▲ 오는 11월13일~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첼시FC 축구 클리닉'이 개최된다. (사진=아디다스 제공) 글로벌 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오는 11월13일~17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올팍축구장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첼시FC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첼시FC축구 클리닉 최초로 서울과 함께 부산에서도 진행된다. 만9~13세 어린이 총 360명(서울 240명, 부산 120명)을 선발, 서울과 부산 각각 3일, 2일에 나눠 2대3 훈련, 6대6, 7대7 등 기본기와 개인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유소년 축구 클리닉과 함께 일반인 30명을 대상으로하는 클리닉도 11월15일 열린다. 유소년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8층 아디다스 매장(180명)과 아디다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60명)에서 아디다스 축구 제품(70,000원 이상)을 구입한 후 응모하면 선착순 24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부산에서 열리는 클리닉 참가 희망자는 아디다스 부산 광복점(30명), 현대백화점 부산점 아디다스 매장(30명), 현대백화점 울산점 아디다스 매장(30
▲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인 닥터스의 행사장 부스 모습. (사진=닥터스 제공) 친환경 두피센타 프랜차이즈 기업인 닥터스(대표이사 박갑도)가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친환경 화장품 제조 벤쳐기업인 닥터스는 독특한 특허기술과 신개념의 두피케어 시스템으로 싱가포르에서도 'K-Beauty'의 우수성을 알리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닥터스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컨벤션(Marina Bay Sands)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 중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K-Beauty 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싱가포르에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다. 닥터스 관계자는 "지난 6월에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열린 IR SHOW 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현지 기업의 러브콜을 받고 마닐라와 호치민에 입점을 준비 중"이라며 "싱가포르에서도 몇 군데 뷰티 관련 기업으로부터 조인트벤쳐 합작제안을 받은 상태"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
▲ 지젤 번천의 샤넬N°5’ 광고 샤넬이 당사의 대표적인 향수 ‘N°5’의 새로운 광고 영상 ‘The One That I Want'를 공개했다. 샤넬 N°5는 1921년 ‘코코 샤넬’이 천재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에게 현대 여성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담은 향수를 제작해달라고 부탁하여 탄생하게 되었다. 향수명의 유래는 코코 샤넬이 행운의 숫자라 여긴 숫자가 ‘5’임과 동시에, 당시 시제품 중 다섯 번째 였기에 ‘N°5’라 붙여지게 되었다고. 코코 샤넬의 비전이 담긴 향수 ‘‘N°5’의 새로운 뮤즈로 마릴린 먼로, 까뜨린트 드뇌브, 캐롤 부캐, 니콜 키드먼의 뒤를 이어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선정되었다. 새로운 뮤즈 지젤 번천이 출연하는 이 광고 영상은 영화감독 바즈 루어만이 제작,각본,감독을 맡았으며 프로덕션 디자인은 오스카상 수상자인 캐서린 마틴이 담당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2004년 니콜 키드먼이 출연한 N°5
한류그룹‘슈퍼주니어’멤버 성민(28)이 뮤지컬배우 김사은(29)과 결혼한다. 성민은 지난 14일 홈페이지에“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13일 결혼을 합니다”라고 적었다. “오늘 갑작스럽게 들린 소식에 많이 당황하고 놀랐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파요”라며“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엘프(E.L.F·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라고 썼다. 사실 이 소식을 전하기까지 많이 고민하고 혼자 버티는 시간이 많았다고 했다.“결정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내 고마운 사람들이 한 번도 겪지 못한 이런 소식에 대해 너무 놀라진 않을까, 마음 상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는 것이다.“조금 늦었지만, 여러분이 준 너무나 큰 사랑과 믿음에 용기를 내서 직접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아무것도 아닌 제가 지금까지 성장하는 모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기획된 '청바지 특별전' 포스터.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10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 주최하는 ‘청바지 특별전’을 통해 역사적 자료를 공개한다. 이번 ‘청바지 특별전’은 물질문화를 통해 인류문화사를 연구해온 국립민속박물관이 ‘세계 청바지’를 주제로 한 연구 및 수집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이다. 시대와 나라, 민족을 넘어 전 세계 인류의 공통문화로 자리 잡은 ‘청바지’의 역사와 생활, 사람들의 이야기를 선보이는 것이 본 전시기획의 목적이다. ▲ 1944, 리바이스 매장 앞에 줄 서있는 사람들. (사진=국립민속박물관) 세계 최초의 청바지를 만들어낸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는 당사의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 특별한 청바지, 그리고 역대 리바이스 광고와 광고 포스터, 리바이스를 착용한 사람들의 사진 등을 박물관에 제공했다. 이는 모두 ‘리바이스’의 설립자이자 청바지의 창시자인 ‘리바이스트라우스’의 박물관에서 가져온 것이다.
▲ 가수 서태지. (사진=뮤직비디오 캡쳐) 가수 서태지(42)가 16일 오전 0시 음원사이트에 발표한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Christmalo.win)'이 국내 10개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공개 즉시 멜론,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벅스, 지니, 싸이월드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1~2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크리스말로윈'은 하우스 비트을 기반으로 트랩, 덥스텝 장르에서 주로 사용되는 그로울(Growl) 등 다양한 실험적 사운드로 구성됐다. 앞서 서태지가 지난 9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언급한 '삑뽁삑뽁'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노랫말은 서태지가 그려낸 동화 같은 이야기다. 제목은 크리스마스와 할로윈의 조어다. 그러나 내용은 크리스마스 산타와 할로윈 괴물이라는 선과 악의 정형화된 이미지의 대결은 아니다. '긴장해 다들'이라는 가사를 앞뒤로 배치해 운율감을 낳았으며 '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 등의 노랫말이 의미심장하다. '넌 이
▲ (왼쪽부터) 동대문구 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이창걸 이사,동대문 문화원 김영섭 원장, 동대문구 구의회 김명곤 의장, 동부병원 김경일 원장,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보건의료노조 한미정 부위원장, 동대문구 보건소 전준희 소장이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동부병원 4층 야외정원에서 열린 '환자안심병원 ∙ 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개소식에 참석해 커팅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서울특별시 동부병원 제공)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은 지난 14일 병원 4층 야외정원에서 '환자안심병원ㆍ호스피스 완화의료병동' 개소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동부병원 김경일 원장, 동대문구 구의회 김명곤 의장,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이창걸 이사를 비롯해 대학병원ㆍ시립병원 관계자, 지역 관계기관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환자안심병원은 병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환자가 보호자나 간호인의 도움 없이 안심하고 입원생활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동부병원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올 7월부터 5층 병동 전체(51병상)를 환자안심병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 병동을 이용한 환자 가족 대다수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2014 F/W '마에스트로' 화보 미래 생활문화 기업 LF컴퍼니가 전개하는 신사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2014 F/W 시즌을 맞아 구스다운 경량 코트를 출시했다. 1986년에 런칭한 ‘마에스트로’는 20여년이 넘도록 정통 이탈리안 수트 스타일을 고수해 온 국내 남성복 브랜드이다. ‘마에스트로’의 구스다운 경량코트는 이태리 명품 원단회사 '로로피아나 스톰 시스템'의 소재를 사용해 방풍과 방수 기능이 뛰어난 제품이다. 구스 충전재로 가볍고 따뜻함을 더한 이 아이템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코트 스타일과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점퍼 스타일, 이 두 가지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점퍼 스타일의 그레이 코트는 탈부착이 가능한 스포티한 이너 다운이 함께 어우러져 실용성을 겸비했다.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한 ‘마에스트로’ 구스다운 경량 코트는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지영 인턴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2014 F/W '돌체앤가바나' 캠페인 (사진=돌체앤가바나) 올 겨울, 레드 컬러가 공식적인 트렌드 컬러로 부상하였다. 2014 F/W 뉴욕컬렉션부터 2015 S/S 파리컬렉션까지, 수많은 패션쇼에서 레드를 목격할 수 있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듀오 렉엔본(Rag&Bone)과 발렌티노(Valentino), 돌체엔가바나(Dolce&Gabbana),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 등이 대표적이다. 과연 ‘레드’는 가을˙겨울을 점령하고 있던 ‘블랙’을 밀어내고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까. ▲ 2014 F/W '발렌티노' 컬렉션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남성의 색’이자 ‘귀족의 색’이었던 레드는 19세기 이후 정열, 유혹, 행운, 환희, 강렬의 의미하는 대표적인 색이 되었다. 현대 대중에게 있어 레드는 섹시한 붉은 입술, 정열적인 레드 스포츠카, 발렌티노의 붉은 드레스, 크리스티앙 루부텡의 아찔한 레드 솔 스틸레토 힐을 연상시킨다. 섹시하고 고혹적이며 육감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탓에 일반 대중은 선뜻 선택하기 힘든 컬러 '레드'. 특히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이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동안 수원종합운동장 주경기장 등 수원시내 3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1만8000여명 선수와 임원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게이트볼, 생활체조, 탁구, 볼링, 궁도 등 2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생활체육대전은 전문체육인의 엘리트 체육과 달리 일반인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활동으로 연령에 따라 어르신부(60대 이상), 일반부, 청소년부로 나누고 시·군 인구수에 따라 1부 15개 시, 2부 16개 시·군으로 구분해 경기한다. 올해 대회는 1부 수원시 814명, 성남시 683명, 고양시 590명, 용인시 600명, 부천시 678명, 안산시 767명, 2부 광주시 581명, 군포시 678명, 이천시 643명, 과천시 290명 등 31개 시·군에서 선수 1만5천228명, 임원 2192명 등 1만7420명이 등록했다. 지난해 경기력상 부문에서 우승한 1부 수원시와 2부 군포시가 다른 도시의 추격을 뿌리치고 패
▲ 용인 평온의 숲에서 방송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매일)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의 드넓은 부지가 있는‘용인 평온의 숲’은 용인시민들에게 최첨단 원스톱 장례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2일 개장한‘용인 평온의 숲’은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3700구, 자연장지 1만 3000구, 장례식장 12실 규모로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명품장례서비스를 펼쳐 이용객이 작년 화장, 봉안, 유택을 포함 5400여 명에서 2014년 9월 말 기준, 9600여 명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1.7배로 급증했다. 빈소 간 사이 공간이 넓어 편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 이용객이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이용객 급증과 함께 최근 방송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어 관심을 끈다. 지난 1월 KBS드라마 스페셜‘들었다놨다’촬영에 이어 SBS 아침 드라마‘나만의 당신’이 이곳에서 촬영을 진행했고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MBC드라마‘전설의 마녀’가 촬영을 위해 평온의 숲 장례식장
파란 가을 하늘과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진 청명한 가을날, 파주가 낳은 대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선생을 추앙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선현들의 삶의 지혜를 되새기는 제27회 율곡문화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파주시 법원읍 율곡선생유적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11일에는 대붓을 이용한 서예 시연과 꽃남 어름산이의 전통줄타기가 열려 행사에 참여한 많은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율곡선생의 구도장원을 기리기 위해 과거에 급제한 후 귀향하는 모습을 재연한 유가 행렬과 율곡선생의 후예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시민길놀이 행렬에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한 26개 단체 650여 명이 참여해 파주시민의 화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행사 둘째 날인 12일에는 다문화가정의 전통혼례식과 전국 한시백일장, 특색 있는 트로트 마당극‘심봉사의 딸’, 국악 관현악단의 서원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함께 굴렁쇠 굴리기, 승경도 놀이 등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이어져 큰 호응을 받았으며, 파주의 옛 모습을 지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는 고지도전이 열려 흥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재홍 파주시장은 개회
▲'내일도 칸타빌레'의 주연 심은경과 주원.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 첫발을 디뎠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 첫 방송은 전국 가구기준 시청률 8.5%로 집계됐다. 전작인 '연애의 발견' 첫 방송 시청률 6.3%보다 2.2%포인트 높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가 18%로 가장 높은 시청자구성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9.5%로 가장 많이 봤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리메이크했다. 클래식 음악에 열정을 불태우는 청춘의 사랑과 음악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는다. 심은경·주원·도희 등이 출연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TV '야경꾼일지'는 9.3%, SBS TV '비밀의 문'은 7.0%였다. 주정헌 인턴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 동국제약이 '제3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은 나들이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보육시설을 위한 '제3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전국 보육시설 1000곳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거즈, 반창고 등 구급용품이 구비돼 있어 실내에서뿐만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는 오는 31일까지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www.madecassol.co.kr) 내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인, 보육시설 기관명,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재하면 된다. 또한 학부모가 직접 자녀의 이름으로 신청할 경우, 자녀의 이름으로 해당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 가방을 보내준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초 마데카솔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80-550-7575)로 문의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
▲ (사진=뉴시스헬스) "앞에 있는 구명보트가 구해줄 때까지!"화제와 기대를 모았던 공공미술조형물 '러버덕(Rubber Duck)'이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오후가 되자 바람이 빠지면서 수면에 늘어져 있다. 러버덕은 네덜란드 작가 플로텐타인 호프만이 제작한 공공미술조형물 프로젝트로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 규모에 무게는 1톤에 달한다. '희망의 상징'인 러버덕은 다음달 14일까지 한달간 석촌호수에 전시된다. 민경찬 기자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