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는 오는 9월5일부터 11월2일까지 59일간 가을 대표 축제‘할로윈 & 호러나이츠(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한다. 에버랜드는 올해 할로윈 축제에서 호러 사파리, 뮤직파티, 코스튬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호러’를 접목해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호러테인먼트’들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까지 동서양 귀신 연기자들이 축제 곳곳에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호러 체험을 선사했는데 올해는‘좀비’로 업그레이드된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높아진 게 특징이다. 이밖에도 가을 나들이에 나선 가족 손님들을 위해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북 콘서트 등의 공연과 함께 국화 가든, 호박 조형물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오는 9월5일부터 매일 저녁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경찰, 군인, 간호,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좀비를 소재로 한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세상 속에 거주하기.’ ‘2014 부산 비엔날레’가 이런 주제로 오는 9월20일 개막한다. 오는 11월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과 부산문화회관, 고려제강 수영공장 등지에서 펼쳐지는 행사에는 30개국 작가 160여 명(팀)의 작품 380여 점이 나온다.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본 전시는 김수자(한국), 지하루 시오타(일본), 파브리스 위베르(프랑스), 아니시 카푸어(인도) 등 28개국 77명의 작가가 내놓은 250여 점으로 꾸민다. 불안정한 세상 속에서 예술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전시회다. 추상·운동, 우주, 건축적 공간, 정체성, 동물성, 역사·사회, 자연·경관 등으로 구성한다. 올리비에 케플렝 전시 감독은“현대성과 함께 다가올 미래 세대를 지각할 수 있게 해줄 증거가 되는 작품들을 전시한다”며“건축과 인간 혹은 동물의 정체성에 관한 질문, 생태학, 오브제, 산업, 과학, 우주 등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는 작가와 이미 잘 알려진 중요한 작품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특별전은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흐름을 한눈에 살
지난 20일과 25일 남양주시에서는 슬로라이프와 함께 하는‘2014 남양주 음식시민학교’8월 수업을 열었다. 매 달 두 강좌씩 진행되는 음식시민학교 수업은 각 계절과 절기에 어울리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강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8월의 수업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에 대한 강좌로 구성돼 수강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진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수업은‘여름철 약선음식(藥膳飮食)’으로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며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약선음식이란 생약이나 그 밖에 약용가치가 높은 음식을 잘 배합하여 조리한 음식을 말한다.‘모든 약은 밥상에 있다’는 주제로 군장대학교 박성혜 교수가 함께 했으며, 요리 실습은 갈근패주무침과 신장에 좋은 양갱 만들기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그동안 먹어온 음식의 개선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 밥상을 책임지는 엄마이자 아내로서 지금의 역할에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음식도 어떻게 담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는 말을 체험할 있는
▲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회장 박태균)'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개최된다. (사진=KOFRUM 제공) 이보영기자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회장 박태균)'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오는 28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제기한 당 권장기준 '50% 낮추기' 논란을 주제로 개최된다. 27일 KOFRUM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WHO가 첨가 당의 권장기준을 현재(하루 섭취열량의 10% 이하)보다 절반으로 낮추려 하는 것에 대한 정책적 대응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의 발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초일 박사와 을지대 식품영양과 이해정 교수가 맡는다. 동국대 일산병원 오상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토론에는 권오상 식품의약처 영양안전정책과장, 김성보 CJ 제일제당 소재연구소 감미료팀장, 임경숙 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가 참여한다. 또한, 심포지엄에 이어 이날 오후 6시에서 9시까지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KOFRUM 창립 기념, 소통과 후원의 밤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
▲출처 : 여기어때 숙박업소 앱 스마트하게 이용하는 법,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실제 할인 혜택을 받기 쉽지 않은 호텔 땡처리 상품보다 더 저렴한 가격, 원하는 날짜에 호텔급 모텔을 찾아 주는 앱 '여기어때?'가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 주고 있다. 다양한 스마트폰 앱은 숙박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당일예약 앱을 필두로 다양한 숙박관련 앱이 등장하고 있으며 오프라인보다 큰 할인폭과 편리한 예약과정을 내세워 이용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데일리호텔 등 당일 잔여 객실을 70%까지 할인해주는 호텔예약 앱은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알뜰여행 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통상 앱에 등록된 호텔 수 자체가 한정적이고, 땡처리 상품은 그 중에서도 아주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저렴 하지만 내가 원하는 날짜나 시설을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여행객이 많은 성수기 시즌에는 이마저도 수요가 몰림에 따라 하루 종일 어플만 들여다보며 '광클'을 하더라도 구매에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나 마찬가지다. 수많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방을 구하지 못해 고생한 소비자들이 더 저렴한 가격에 수월하게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기어때?, 야놀자, 여기야 등의 모텔 찾는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COEX 호텔서 28, 29일 열려 ‘에너지기술 국제포럼 2014 (Energy Tech Insight 2014)’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고, 올해고 5회째를 맞는 주요 행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www.ketep.re.kr)이 주관하여, 국내․외 관련 전문가․명사를 초청하여 에너지기술의 글로벌 동향과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관련자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올해 포럼에서는 “에너지기술의 창조적 융합(E-Tech Creative Convergence)” 라는 주제로 혁신적인 에너지기술의 공유 및 확산의 장을 마련하고, 에너지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Andrew Hamilton 옥스퍼드大 총장과 서남표 前 KAIST大 총장, Jim McDonald 스트라스클라이드大 총장, 홍석우 前 지식경제부장관 등 초청인사와 함께 Insight Talk가 진행되어 미래 에너지기
▲출처 : 여수시 “신비의 섬 여수 거문도․백도로 떠나보자” 여수시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간 ‘세계가 탐낸 섬 거문도, 자연이 샘낸 섬 백도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다도해 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을 위해 단체관광 여행상품과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9일에는 영국군 묘지 및 신사터를 방문하고, 둘째 날인 30일에는 백도 해상투어, 거문도 뱃노래 공연 및 체험을 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거문도 등대 및 동백숲길 트레킹과 갈치, 해풍쑥 특산물 쇼핑을 함께 하는 등 섬을 제대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요리 전문가와 부녀회원들이 개발한 ‘섬밥상’을 선보여 맛깔스러운 남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행사 참가자는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목포앤투어 여행사에서 모집에 나서 30명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행사 과정에서 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여행가이드 북이 제작돼 섬 여행상품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ld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은 오는 9월1일부터 9월15일까지‘제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대회’ 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선사시대 유물과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대회는‘검단선사박물관 전시 유물 그리기’,‘검단선사박물관에서 있었던 일 그리기’, 선사시대 상상화 그리기’ 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리면 된다. 표현 방법에는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수채, 유채, 콜라주 등 다양한 기법 중 자신이 원하는 기법으로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초등학생이며, 선착순으로 500명까지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재료 및 도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9월1일부터 9월15일까지 검단선사박물관 현장에서 날인·배부한 도화지를 참가 어린이가 직접 수령해 그림을 그린 후 대회기간 내에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는 9월22일 14시부터 공개로 진행하며, 결과는 9월23일 15시에 검단선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게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6일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 드림스타트센터는 26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미취학 아동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출동 삐뽀삐뽀’ 뮤지컬 공연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대형사건·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실시한 이번 공연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집 아동 등 5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뮤지컬 ‘긴급출동 삐뽀삐뽀’는 집이나 길거리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방, 전기, 교통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재난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들을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한 의식을 일깨우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특별하게 전달하고자 뮤지컬 공연을 준비하였다.”며 “모든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과 사회적 분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충정을 소재로 한 영화 명량의 영향으로 관련 유적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완도 고금도 충무사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금도는 정유재란 당시 마지막 수군 본영이었던 곳이며 명나라 수군과 조선 수군이 연합군을 이루어 왜군에 맞섰던 유서깊은 곳이다. 고금 묘당도에는 이충무공의 신위를 모시고 해마다 제사를 모시고 있는 충무사와 노량해전에서 전사하신 장군의 유해를 80여일 안치했던 월송대가 있다. 충무사가 있는 묘당도는 명나라 수군제독 진린이 승전을 기원하기 위해 세운 관왕묘가 있고 이순신 장군이 남해 노량해전을 마지막으로 주검이 되어 돌아온 곳이다. 전쟁이 끝난 뒤 고금도 사람들은 관왕묘에 관우와 진린, 이순신장군의 신위를 모시고 해마다 제사를 모셔왔다. 해방후 충무사로 이름을 바꾸고 이충무공과 정유재란 당시 가리포진(현재 완도) 첨사였던 이영남 장군을 모시고 있다. 지난 1960년 국가사적 114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음력 4월 28일에는 이충무공 탄신제를, 음력 11월 19일에는 순국제를 봉행하고 있다. 관왕묘비에 관한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말 고금 주제소 순사부장 마전이라는 사람이 관운장상을 불사르고 건물
지역의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문화예술 역량강화 기획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오는 31일 트라이볼에서 재단의 신진음악가로 선정된 바리톤 안갑성(오후2시)과 피아니스트 정재원(오후7시)의 공연‘동행_With Friends’를 개최한다. 안갑성, 정재원과 동료 음악가들이 함께하는‘동행_With Friends’는 작년에‘동행_With Us’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공연으로 연주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공연은 현재‘대한민국 공연장 습격작전’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더 하우스 콘서트 (The House Concert, 예술 감독 박창수)와 함께하여 공연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더했으며 일반적인 클래식 공연과 달리 관객들이 객석이 아닌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 위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는‘하우스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연주자와 가까운 거리에 앉아 온 몸으로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이 연주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하는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이탈리아의 파르마 레죠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 베르디의‘나부코’가 오는 9월2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 영상으로 찾아온다. 최고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을 초고화질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 친근한 해설을 통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면서 다수의 고정 팬을 확보한‘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의 다섯 번째 무대다. 이번 공연은 우리 시대 최고의 나부코 레오 누치의 열연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의 대형 소프라노 드미트라 테오도시오우가 아비가일레를 맡아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아울러 올초 타계해 전 세계를 안타깝게 한 최고의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아들인 다니엘레 아바도가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베르디의 세 번째 오페라 작품인 ‘나부코’는 그에게 처음으로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으로 초기작들 중에서는 예외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르디 자신이“이 오페라는 행운의 별 아래 태어났다”고 술회했듯 이 작품의 성공으로 그의 이름을 전 유럽에 떨치게 했을 정도다.
‘행복충전소 영등포마루 아카데미’가을 강좌를 개설하고 9월 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가을 강좌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예술과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 강좌는‘가을철의 음악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5일 ~ 10월 20일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김도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오페라, 샹송, 발라드, 가곡, OST 등 가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음악을 소개한다. 인문학 강좌는‘행복을 일구는 「시민」이야기’라는 주제로 9월 17일 ~ 10월 22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전안나 기자
성동구, 2014년 신규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및 바른 식습관 특강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학부모·학교·구청이 함께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와 질적 발전을 위해 28일 10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4년 신규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및 특강’을 개최한다.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한 지역사회와 학부모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동구는 2011년부터 학부모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급식의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해 왔다. 약 60여명으로 이뤄진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학교급식문제점 및 개선부분에 대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적극 개진, 안전하고 효율적인 학교급식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7개 관내 초·중학교의 급식운영현황, 식재료 검수, 시설 및 개인위생, 급식만족도를 점검해 총 38건의 학교급식 운영사항을 개선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28일 열리는 행사에는 신규 위촉자 2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건강한 먹거리 및 식생활에 관심이 많은 100여명의 학부모를
강남구는 각 동 문화센터 프로그램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축제의 자리를 마련해 학습 동기를 부여함을 물론, 지역주민의 다양한 여가생활의 장(場)역할을 하고 있는 문화센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2012년부터 3년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 서예 및 사군자, 수채화, 유화, 퀼트 등 성인 작품을 비롯해 ▶ 유아․초등미술 등 어린이 작품까지 지역 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18개 시설 이용 주민들의 작품 150여점이 선보이는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시되는데 단체관람 등 기타 관람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문화센터팀(☏ 02-6712-0525)로 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는 지역 내 문화센터 및 평생학습관 18곳에서 주민의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건강․체육, 교양․교육, 무용․댄스, 미술․서예, 음악․악기, 어학,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720여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