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지금 커피가 주식일정도로 하루에 2-3잔이상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기존 커피숍에서 마시던 커피를 집에서 직접 그라인딩하고 내려마시는 커피매니아들이 늘고 있다. 꾸준히 커피시장이 성장하면서 커피소비량도 당연히 늘 수 밖에 없는 시장구조이다. 약속이나 회의때문에 마시던커피였지만, 이제 어느국가에 어떤등급으로 어떻게 유통이 되고 있는지까지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원두커피는 G1등급과 G2등급은 가격이 두배가 차이가 날정도로 품질등급관리와 친환경유기농의 표시이력제가 시행이 되면서 굉장히 까다로워지고 있다. 원두커피시장에서 잔류농약문제는 주기적으로 뉴스 보도화 되기도한다. 일본과 미국에 비해 100배의 허용치기준을 뛰어넘으면 관리와 감독기준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일부 값싼 생두들을 들여와 로스팅되는 과정에 더 태워 품질이 저하된 생두의 맛을 못느끼도록 브랜딩되는 일부커피들때문에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커피에 농약을 치는지도 알 수 없을 만큼 그만큼 커피에 관련한 정보가 많이 부족했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이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하다. 친환경 유기농커피인 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다크 넛지(다크 너지)’와 ‘월 패드’를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함정 상술’과 ‘통합 주택 제어판’을 선정했다. ‘다크 넛지(다크 너지)’는 기업이 이익을 얻기 위해, 소비자를 비합리적인 선택으로 유도하는 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월 패드’는 주로 가정의 주방이나 거실 벽면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주택 관리용 단말기를 가리키는 말로 출입 통제, 조명 및 가전제품 제어, 화재 감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 ‘다크 넛지(다크 너지)’의 대체어로 ‘함정 상술’을, ▲ ‘월 패드’의 대체어로 ‘통합 주택 제어판’을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다크 넛지(다크 너지)’와 ‘월 패드’처럼 어려운 용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정부는 4.24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이하 ‘범정부 지원단’) 제1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동향을 점검하고, 연구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식약처장, 관계부처 차관 및 국내 치료제‧백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4.24일(금) 출범한 범정부 지원단은 지난 4.9일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산‧학‧연‧병 합동회의’ 후속으로 설치‧운영되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치료제와 백신은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는 인식 아래, 산업계‧학계‧연구기관‧병원과 정부의 상시적 협업 및 범정부 지원체계를 통해 정책수단을 발굴하여 집중지원하고, 치료제‧백신 개발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지원단은 치료제‧백신 개발상황 종합점검, 규제개선 및 R&D 등 범정부 지원대책 수립, 코로나19 방역대응 관련 물품‧기기의 수급관리 및
[데일리연합] 프라이팬은 여러 번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져 납, 카드뮴 등의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 아울러 장시간 고열에서 사용할 경우 프라이팬의 코팅제 PFOA(perfluorooctanoic acid, 퍼플루오로옥타노익 에시드)가 검출된다. PFOA는 호흡기 등을 통해 인체 축적될 경우 당뇨와 고혈압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불임, 전립선ㆍ신장ㆍ고환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한국 외에 다수의 국가에서 90%이상 PFOA코팅제를 함유된 프라이팬을 사용하고 있다. ㈜와이즈디어(대표 표성일)의 리팬 후라이팬은 사용 기간이 오래되어도 PFOA와 독성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정가는 4~5만원이나 현재 세일 기간이라 2~3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표성일 대표는 “후라이팬을 1~2년에 한 번씩 바꿔주면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리팬은 PFOA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선 PFOA 생산과 배출에 대한 규제를 강화했다. 유럽연합(EU)은 지난해 6월 모든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규제 법안이 발의됐고 2020년 7월부터 모든 회원국에서 제조, 마케팅(유통)에 쓸 수 없도록 했다.
[ 데일리연합 = 디지털미디어국 ] 코로나19바이러스로 실내 생활이 많아지자 실내 에어컨의 청결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경기침체로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전문업체를 통해서 세척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은 셀프에어컨 세척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예전 가습기 살균제 사건으로 에어컨 세척제의 성분에 대한 체크도 꼼꼼히 해야하기에 유해물질이 첨가되지 않고 가능하면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관련하여 뉴스브리핑을 통해 정보를 알아본다. <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데일리연합 >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지의 생활포커스] 환경부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영향으로 재활용품의 수출 감소 및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재활용품 수거체계 안정화와 시장충격 최소화를 위해 폐플라스틱 공공비축을 착수하고 가격연동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유가하락, 수출감소 등으로 가격하락과 적체가 이어지는 폐플라스틱의 경우 적체심화가 우려되는 페트병부터 공공비축을 추진하되 비축되는 투명 페트병을 활용하여 재생원료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페트병 재생원료는 주 수요처인 미국, 유럽으로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4월 기준 업체 보관량이 약 1만 3천톤으로 허용보관량(1만 6천톤)의 80%에 이르렀다. 환경부는 4월 이후 보관량의 적체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공공비축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페트병(특히, 투명 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에 비축하는 부가가치가 높은 재생원료를 최종 수요처(장섬유, 보관용기 생산 등)와 적극 연계하여 재생원료의 적체 완화뿐 아니라 저품질 중심인 재활용시장의 체질개선도 유도해나갈 예정이다. 환경부는 다른 재질의 폐플라스틱(PE, PP 등) 재생원료의 경우 주요 수요처인 중국으로의 수출이 재개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개물림사고 지속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맹견 소유자 준수사항과 ’21년부터 시행되는 「동물보호법」 개정사항에 대해, 5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에 따라 반려동물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전국 일제 홍보를 약 1개월(4~5월) 간 비대면으로 실시 예정이다. 주요 홍보사항은 ①맹견 소유자 준수사항 등 반려견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과 ②맹견 소유자 손해보험 가입 의무 등 2021년 2월 시행되는 「동물보호법」 내용이다. 맹견 소유자는 ①맹견 소유자등 없이 맹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 ②외출 시에는 맹견에게 목줄과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 ③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장소에 맹견이 출입하지 않도록 하고, ④매년 3시간씩 맹견의 적절한 사육 등에 대한 교육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이수하여야 한다. 이러한 의무를 위반할 경우 맹견 소유자 등에게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이 아닌 일반 반려견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목줄을 착용하여야 하며, 위반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과 일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정부는 4월 21일(화)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령자고용법 시행령」등 고용노동부 소관 2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하였다. 「고용보험법 시행령」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근로자 고용유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을 한시적으로 상향하기 위해 개정되었다. 「고령자고용법 시행령」은 고령자고용법 개정(‘19.4.30 개정)으로 도입되어 5.1일 시행 예정인 근로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제공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대상 사업주·근로자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려는 것이다. 이번에 확정된 2개 법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용보험법 시행령 >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확대방안’*의 후속조치로 고용사정이 악화된 경우 중소기업 등 우선지원대상기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수준을 최대 90%까지 상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그간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수준 상향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휴업수당의 25% 자부담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노동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환경부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원순환 실천 운동을 함께 할 미래세대(어린이·청소년) 대표를 뽑기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자원순환 실천 미래세대 대표 선발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자원순환 문제 해결 의지를 가진 9세부터 16세(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1학년 기준)까지의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은 1차·2차에 걸쳐 미래세대 대표 1명을 최종 선발한다. 먼저 1차 심사 공모는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들이 전자우편으로 보낸 영상 심사를 통해 총 5명의 대표 후보자를 선정한다. 영상에는 △자원순환 실천 경험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본인 생각 △자원순환 실천계획 등 실천 의지가 드러나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6월 3일 진행되는 2차 심사는 현장 심사로 진행되며 ‘자원순환 실천 참여마당(플랫폼)’ 발대식을 가정한 지원자 연설을 평가하여 대표 1인을 선정한다. 연설에는 △참여마당 필요성과 국민 참여 중요성에 대한 본인의 생각 △본인이 생각하는 어린이·청소년들의 자원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환경부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시중에 유통된 살균·소독제 제품 중 안전·표시 기준을 위반한 5개 제품을 적발하여 제조·수입·판매 금지,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법 살균·소독제 유통 및 허위 표시광고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월 중순부터 불법 의심제품 유통차단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모니터링 결과, 불법으로 확인된 제품에 대해 제조·수입·판매 금지 및 회수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위반제품 5개 중 오투세이프, 쎄로워터, 메디클 퓨어, medicle pet 등 4개 제품은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의 ‘살균제’,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제’ 등에 해당되는 제품으로서 반드시 안전기준 적합확인‧신고나 승인을 이행한 후 제조‧수입‧판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환경부 차관은 4월 17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한백재생산업(대표 노환)을 방문하여 폐플라스틱 재활용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폐플라스틱 재활용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으로 해외 수출 판로가 막히고 유가 하락 상황이 지속되면서 재활용품의 수요가 급감하고 재활용제품(재생원료)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4월 13일 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활용 육성융자자금 조기집행 등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이번 방문은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여 안정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날 업계의 재활용제품 비축장소 확보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지원금 선지급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에 대해, 환경부는 시장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재활용제품 선매입 비축과 함께 지원금 선지급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농업인 등의 경영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의 재해대책경영자금 특별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추가적으로 정책자금 이자감면과 대출요건 완화를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지난 3.18.일부터 ‘코로나19’로 경영 상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해대책경영자금 600억 원을 융자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 또는 감염 의심으로 격리되어 영농활동이 어렵거나 농작업 인력 부족으로 생산·수확을 하지 못하는 경우, 그 밖에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운 경우 등이며, 농가당 최대 5천만 원(고정금리 1.8%, 4월기준 변동금리 1.2%) 한도 내에서 관할 읍·면·동사무소 담당자의 확인을 받아 지역농협에 신청 가능하다. 4.10.일 현재 527농가가 지자체를 통해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신청하여 농협의 심사를 거쳐 244농가에 총 62억 원을 대출하였고, 갑작스러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코로나19 피해 농가에 대한 농협의 대출 심사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지의 건강포커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이용한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시 기관지 점막세포의 단백질성 점액물질인 뮤신 분비가 감소하는 이유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포유류, 양서류 등 호흡을 하는 동물의 경우 기관지에서 뮤신 분비가 감소하면 기관지가 건조해진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울산과학기술원 박태주 교수 연구진은 2017년부터 최근까지 자생 무당개구리를 이용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 건조 원인을 연구했다. 연구진은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에 대형 경유엔진에서 배출하는 초미세먼지(PM2.5) 및 미세먼지(PM10)를 50~100µg/ml 농도로 주입하여 배아 점막에서 뮤신을 분비하는 배상세포의 변화를 관찰했다. 연구 결과, 배아 점막에서 뮤신 분비가 대조군(비처리군) 대비 20~40% 줄어들었으며, 그 원인은 배아 점막의 배상세포가 뮤신을 세포 밖으로 분비하지 못하고 세포 안에 쌓아놓기 때문으로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를 사용한 이유는 자생 무당개구리 배아 표피 점막이 사람의 기관지 점막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한, 무당개구리 배아와 세계적으로 많이 활용하는 외래종 아프 리카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행정안전부는 요즘처럼 새싹과 새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독초를 봄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발생하는 중독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10년간(’10~‘19) 독초나 독버섯 등 자연독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는 총 20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28명의 환자가 병원 치료를 받았다. 자연독 사고는 주로 봄·가을에 발생하는 편이며, 이 중 봄(3월~5월)에는 6건의 사고로 41명(32%)의 환자가 발생했다. 봄철 중독사고는 야생 독초를 식용 가능한 나물로 잘못 알고 먹어서 발생하는데, 일부 봄나물과 독초의 여린 잎은 그 생김과 모양이 매우 비슷해 구분이 어렵다. 특히, 사고당 평균 7명(128명/20건)의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채취한 독초를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눠 먹기 때문이다. 봄철 독초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려면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식용 나물과 독초는 눈으로 구분하기 어렵고, 특히 사진 등의 자료에 의지하는 것은 더욱 위험하니 잘 모르는 산나물은 채취하지도, 먹지도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중에서도 원추리순, 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지의 건강포커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투표대상은 4월1일부터 4월 14일 18시까지 관할 지자체(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통지를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자 중 선거일 당일 발열, 호흡기 이상 등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선거인이다. 자가격리 전담 공무원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선거권 보유여부와 투표의사를 확인하고, 투표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 선거일(4.15.) 당일 투표가 가능한 자가격리자는 오후 5시 20분부터 7시까지 외출이 허용된다. 격리장소에서 지정투표소까지 이동시간이 자차 또는 도보로 편도 30분 미만인 경우에만 외출이 허용되며, 대중교통은 이용할 수 없다. 다만, 투표시간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외출시간을 연장하되, 자가격리 앱 및 투표시간 기록부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한다. 외출허가를 받은 자가격리자는 개인위생수칙(마스크 착용 등)을 준수하여 도보 또는 자차(동승 불가)로 지정 투표소로 이동한다. 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 앱을 통해 ①투표소 출발, ②대기장소 도착, ③자택 복귀 시 반드시 보고해야 한다. 자가격리 앱이 없는 경우에는 투표소 자가격리자 전담요원에게 문자 등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자가격리자는 일반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