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기업이 병원에 이미 구축되어 있는 연구 기반시설(인프라)을 활용하고, 병원과 벤처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학병원 5개에 ‘개방형 실험실’이 구축된다. 7월 9일(화) 아주대학교병원 ‘개방형 실험실’ 개소식을 시작으로, 나머지 4개 병원도 7월 말까지 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기초연구와 실험이 매우 중요하나, 벤처기업은 고가의 연구시설 및 실험장비 구비 여력이 없고 병원 의료진에 접근이 어려워 기술개발 및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벤처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올해 2월, 공모를 통해 5개 대학병원을 개방형 실험실 주관기관으로 선정하였다. 대학병원별로 10개 기업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실험실’ 및 기술고도화 등 지원프로그램 운영, 입주기업에 전담 임상의사 맞춤 연결(매칭)을 통한 공동연구 등 벤처기업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주대병원의 개방형 실험실은 ‘첨단의학RD센터’ 내 544㎡(165평) 규모의 실험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특허청)은 올해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사용량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169곳과 시중 유통 제품 50종을 대상으로 2개월간 집중점검 하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허위·과대광고 437건, 품질·표시 위반 8건, 특허 등 허위표시 680건 등 총 1,125건을 적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제품의 성능, 특허표시 관련 허위․과대광고 여부와 품질·표시사항을 확인하여 소비자의 올바른 제품 선택과 피해 예방을 위해 실시하였다. 소비자가 올바른 보건용 마스크 사용을 위해서는 제품의 용기나 포장의 ‘의약외품’ 문구를 확인하고, 제품에 기재된 사용방법이나 주의사항을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더고 말했다. 식약처와 특허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비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소비자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허위·과대광고 등 온라인 불법유통과 특허 등 허위표시 의심사례에 대해 식약처와 특허청에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소화기 질환으로 불편을 겪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특히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 바로 대장게실증이다. 고단백, 고지방의 식습관, 나쁜 배변 습관 등 생활의 변화 탓이다. 문제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쉽게 자각하지 못해 방치하다 적절한 치료가 늦어진다는 것이다. 게실이란 내분 공간이 있는 위나 소장, 대장 등 장기의 바깥쪽으로 돌출한 비정상적인 작은 주머니를 말한다. 위장관 중에서도 특히 대장에 자주 나타나며, 대장게실은 대장벽이 바깥쪽으로 동그랗게 꽈리모양으로 튀어나온 것을 말한다. 게실이 여러개 있을 때를 ‘게실증’이라 하며, 튀어나온 주머니에 생긴 염증을 ‘게실염’이라고 한다. 대장 게실은 발생 부위에 따라 진성게실과 가성게실로 나뉜다. 돌출되는 대장벽이 점막과 점막하층에 국한되는 경우가 '가성게실'이라 하고, 근육층을 포함한 장벽의 전층이 돌출되어 주머니를 형성하는 경우가 '진성게실'이라고 한다. 고대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주연욱 교수는 “진성게실은 대부분이 선척적인 것으로 우측대장, 단발성, 동양인에 더 흔하게 나타나고 상대적으로 젊은 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18년에 초등돌봄교실 이용 아동(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체험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한 돌봄놀이터’(아동비만예방 사업) 사업을 진행한 결과, 아동 비만율이 1.8%p 감소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2018년에는 전국 93개 보건소, 305개 초등학교가 참여하여 총 1만 542명 아동에게 영양·식생활 체험 및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사업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비만도, 영양지식, 식생활 행태, 신체활동량의 변화를 평가하였고, 부모, 학교 및 보건소 사업관계자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 과체중·비만 아동 비율이 참여 전 20.3%에서 참여 후 18.5%로 약 1.8%p 감소하였다. 영양지식(100점 만점)은 참여 전 83.25점에서 참여 후 88.01점으로 4.76점 상승하였고, 식생활 태도 점수(100점 만점)는 참여 전 73.34점에서 참여 후 74.30점으로 0.96점 증가하였다. 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다.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있다. 식중독이 발생했을 경우 음식 대신 수분을 섭취하거나 이온 음료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을 섭취하고, 지사제나 항구토제는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혈변,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 시에는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으로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4.5%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인상은 지난해 7월 인상(4.2%) 이후 1년만이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 전 용도 평균 요금은 메가줄(MJ)당 14.58원에서 0.65원 오른 15.24원으로 조정된다. 용도별로는 주택용 3.8%, 일반용 4.6%, 산업용 5.4% 등 인상된다.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평균 1329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미수금 해소를 위한 정산단가 인상요인(4.9%포인트)과 가스공사 총괄원가 감소에 따른 도매공급비 인하요인(-0.4%포인트)을 반영해 인상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5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7회 도농교류의 날 농촌 여름휴가 캠페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의 교류 확산을 위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도농교류의 날(7.7.)을 맞아 제정취지에 대한 홍보를 하고,여름휴가철 도시민의 관광수요를 농촌으로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농식품부는 농촌여름휴가캠페인의 일환으로 ‘물놀이와 함께하여 더 재밌는 농촌체험 여행’ 7곳을 구성, 여름휴가철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농촌여행지 정보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이 농촌여행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도록 할 계획이다.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 웰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이개호 장관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시고 주변의 관광지도 둘러보시면 농촌이 지닌 숨은 매력에 빠지실 거라 확신한다며, 이번 여름 휴가는 북적거리는 도시를 벗어나 농촌에서 다양한 맛과 멋을 경험을 하며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 한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우수 중소기업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경기도 수원에 있는 기술역량우수기업 (주)제이에스티 일렉트로닉스 입니다. 어려운 경제적인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상승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입니다. 중소기업에서는 드물게 창업자이자 현CEO이신 이재근대표님의 수상이력이 화려합니다. -구미 전자공고 최우수성적 졸업 -수도권 대학교주최 컴퓨터 정보계열 은상 수상 -전국 기능대회 정보기술 금메달 수상 -세계 기능대회 정보기술 분야 입상 -S전기 출신 -이외에도 LCD, KEYPAD 분야 마스터 -기업 HISTORY- 2010년 유통 & 무역전문 제이에스티 설립 CLEAN 사업장 인증 2017년 (주)제이에스티 일렉트로닉스 설립 소프트웨어 개발전문 연구소 설립 벤처기업 인증 및 회원등록 2018년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 ISO9001 인증 2019년 NFC 유도전력 모바일 LIGHTING 특허출원 이재근대표님의 이력처럼 기술로 승부하는 중소기업입니다. TOUCH PANEL, 각종 검사기, 모바일 소프트웨어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최고 수준의 (주)제이에스티 일렉트로닉스 입니다. 기술력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건강 및 복지, 스마트 사무실로 개선, 각종 동
[ AIA생명 송명도 ] 영업을 잘하는 방법중 이번 시간에는 프리젠테이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핵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들 잘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면 프리젠테이션을 스펙(SPEC)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프리젠테이션단계에서는 스펙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해당 상품을 구매했을때 본인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눈앞에 생생하게 그릴수 있게 해주는 것이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아마도 한국의 수직문화에서 많이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장급들은 글자가 어느정도 있어야 프리젠테이션이라고 하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글자가 없어야 프리젠테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과 애플의 프리젠테이션을 보면 아주 극적으로 다른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국내에서 애플처럼 프리젠테이션하면 상사에 질책을 받고 미국에서 삼성처럼 프리젠테이션하면 상사로부터 질책을 받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이 상품은 크기가 어떻게 되고, 규격은 어떻게 되며, 성능은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최고의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스펙을 설명하고 이제품 최고다라고 하면 이것이 프리젠테이션이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설명서를 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영업사원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약용작물 참당귀의 가공 과정에서 부산물로 분류돼 버려지는 잔뿌리 ‘세미’ 부분에 다른 부위보다 유효성분 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피 생성과 순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참당귀는 한약 처방에서 감초, 생강과 함께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용작물이다. 재배 면적은 512헥타르(ha)로 국내 재배 약용작물 중 8번째로 면적이 넓다. 참당귀의 뿌리는 지름에 따라 ‘신’, ‘대미’, ‘중미’, ‘세미’ 총 4부위로 분류한다. 뿌리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신, 대미, 중미 부위는 한약재와 추출물 원료로 사용되는 반면, 지름 0.3~1.5mm의 세미는 부산물로 버려져 왔다. 연구진은 참당귀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자 뿌리 지름에 따른 부위별 ‘데쿠르신(decursin)’과 ‘데쿠르시놀 안겔레이트(decursinol angelate)’ 함량을 분석했다. ‘데쿠르신’과 ‘데쿠르시놀 안겔레이트’는 항노화와 치매 예방, 당뇨합병증, 미백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호할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식품명인의 명예와 자부심 고취를 위하여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용어를 개정하는 등 식품산업진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2019년 7월 1일 공포하였다. 그동안 지자체 및 민간단체 등에서 ‘명인’이라는 용어를 널리 사용함으로써 국가에서 지정하는 ‘식품명인’과 혼동하는 사례가 있어 식품명인제도에 대한 개정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에 정부는 식품산업진흥법을 개정(2018.12.31.)하여 「식품명인」을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변경하고 국가 지정 명인제도를 명확히 하였다. 또한, 농식품부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부과기준을 새롭게 신설하였다. 지금까지는 식품명인의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특별한 규제 방법이 없었으나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되지 아니한 자는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용어를 사용할 수 없다. 만약 대한민국식품명인의 명칭을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식품명인 및 전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2019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임차인 보증금 보호 강화를 위한 HUG의 전세금반환보증 특례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전세금반환보증은 가입자인 임차인이 집주인으로부터 계약기간 만료 후에도 전세보증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에서 대신 지급하는 상품이다. 기존 전세금반환보증은 임대차 계약기간이 1/2이상 지난 경우에는 가입이 불가능했으나, 이번 특례보증 대상 확대*를 통해 계약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도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번 HUG 전세금반환보증 특례 확대는 준비기간을 거쳐 7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1년간 시행 후에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줌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식품부 지정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KREI)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소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2019년 상반기 식품산업 주요 관심사항을 분석하였다. 이런 빅데이터가 중요한 이유는 외식산업의 전반적인 관심키워드를 알 수 있고 그 키워드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식품산업과 관련하여 많이 언급한 주제어(키워드)를 우선 선정하였고, 그 주제어를 둘러싼 연관 단어 와 감정·가치판단이 포함된 수식어를 분석하여,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주요 관심분야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19년도 상반기(1∼5월) 중 주요 포털(네이버)에 게재된 식품산업 관련 뉴스 중 월평균 1,000회 이상의 다빈도 주제어(키워드)는 ‘건강기능식품’, ‘가정간편식’, ‘푸드테크’로 나타났다. 그리고, 언급빈도는 기능성식품이 가장 높았으며(월평균 2803회), 가정간편식(2518회), 푸드테크(1356회) 순이었다. 또한, ‘기능성식품’, &lsquo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주)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국내 최초 고층형 제로에너지 공동주택(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886세대)이 준공되어 지난달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는 고단열·고기밀 등 패시브 공법과 고효율 기기*, 신재생에너지설비 등 액티브 공법 및 에너지 최적제어를 위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등 첨단 공법이 적용되어 공동주택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 5등급(에너지자립률 23.37%)을 취득했다. 특히, 단지 내 설치된 태양광·연료전지 등에서 생산된 신재생에너지가 공용부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대부분 충당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 공동주택 대비 약 50% 수준의 1차에너지 소요량 달성으로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평균 대비 전기에너지의 약 50%, 난방에너지의 약 4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공동주택은 36층의 고층건축물로 입면 태양광 적용이 불가피 했으나, 설계 초기부터 디자인 요소로 계획하여 조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1일부터 15세 이하 아동과 장애인의 의료급여 이용 절차를 개선하는 내용의 개정 의료급여법 시행규칙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1차 의료기관(의원)의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2차 의료기관(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이 8세 미만에서 15세 이하로 확대되고, 이용시간도 야간이나 공휴일로 한정하지 않게 됐다. 이번 개정은 취학 아동이라도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이용시간대가 한정되어 집 근처 2차 의료기관을 두고도 1차 의료기관에서 먼저 진료를 받아야 하는 등 불편 민원이 제기된 것을 반영한 결과다. 또 장애인이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할 때 이 센터가 3차 의료기관이라도 2차 의료기관의 진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렇게되면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3차 의료기관인 부산·인천 지역 장애인수급자(5만 6000명)의 경우 2차 의료기관의 의료급여의뢰서 없이 곧바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장애 등급을 장애 정도로 변경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요양비지급청구서(산소치료)와 장애인 보장구급여 신청서 및 처방전 등 관련 서식도 정비된다. 한편 건강보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