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해 야간과 새벽 대신 낮에 작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환경미화원 작업안전 지침’을 6일 전국 지자체에 통보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환경미화원들은 야간과 새벽의 어두운 환경에서 근무하다 수면부족, 피로누적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지난 2015∼2017년 작업 도중 안전사고를 당한 환경미화원은 사망자 18명을 포함해 총 1822명에 달했다. 이에 따라 마련된 지침은 지난해 1, 8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환경미화원 노동환경 개선 대책’의 후속조치이다. 지침에는 지자체장, 청소대행업체 대표, 환경미화원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 등이 담겨 있다. 지침은 주간작업을 원칙으로 하되 구체적인 시간대 설정은 현장 여건을 고려해 노사협의, 주민의견 수렴 등을 거쳐 지자체가 결정하도록 했다. 또 청소차 운전자가 차량 뒤와 옆에서 작업하는 환경미화원의 위치와 작업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했다. 청소차량의 적재함 덮개, 압축장치 끼임사고 예방을 위해 환경미화원이 직접 제어하는 ‘안전스위치’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심각한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가 희뿌연 먼지로 뒤덮였다. 오전 5시를 기준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는 198, 세종은 229 마이크로그램 까지 치솟았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기준인 151 마이크로그램을 크게 웃돈 수준이다. 현재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해, 광주, 전북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와 인천, 강원 영서, 광주 등 12개 시·도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도가 비상저감조치 발령지역으로 처음 포함된 가운데, 서울 등 수도권이 닷새째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건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처음이다. 해당 지역 행정·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가 시행되는데, 오늘은 차량변호 끝자리가 홀수 번호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대형 공사장은 공사시간과 가동률을 축소 조정해야하고, 화력발전소는 출력을 80%로 줄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 경우 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의 주차장을 전면 폐쇄할 예정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는 3월 5일(화요일) 06시부터 21시까지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강원 영서, 제주 등 총 12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각 시도에서 내일(3월 5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남, 전북, 강원 영서, 제주 지역이다. ※ 해당 지역은 내일 “매우나쁨” 예보 또는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으로 발령기준 충족 ※ 발령기준 충족시에도 각 시도에서 검토하여 미발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제주는 사상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이며, 서울, 인천, 경기, 세종, 충남, 충북은 5일 연속, 대전은 4일 연속, 광주와 전남은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었다. <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3가지 요건 >① 당일 0∼16시 평균 50㎍/㎥ 초과 및 내일 50㎍/㎥ 초과 예상② 당일 0∼16시 해당 시·도 권역 주의보‧경보 발령 및 내일 50㎍/㎥ 초과 예상 ③ 내일 75㎍/㎥ 초과(매우나쁨) 예
외모와 성형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처음으로 눈성형을 접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분 절개법 방식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작은 절개 창을 내어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절개법에 비해 절개 창이 작아 부기나 흉터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기상 당국은 인공강우 실험이 실패했지만, 올해 추가 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과 환경부는 1월 25일 진행된 실험에서 인공강우 물질인 요오드화은 연소탄을 살포한 뒤 하층 구름이 발달하면서 일부 섬에서는 약한 비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내륙 지역은 지상 부근의 대기가 건조해 강우 입자가 증발했다고 설명했다. 인공강우 실험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는 없었다는 게 최종 결론이지만 가능성이 확인돼 올해 안에 14번의 추가 인공강우 실험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겨울에는 서해나 평창, 여름에는 서해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해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봄을 맞아 아름다운 꽃과 해안 절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에 가고 싶은, 꽃보다 아름다운 섬’ 7선을 선정하였다. 자료출처=해양수산부 봄꽃의 대표주자인 벚꽃 외에도 동백꽃, 진달래, 수선화, 유채꽃 등을 바다 한 가운데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들을 찾아가 보자.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4,185명)에 비해 9.7% 감소한 3,781명으로 6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76년(3,860명) 이후 처음으로 3,000명대로 집계 된것이다. 2018년 발생 사고건수는 217,148건으로 2017년(216,335건)과 비교하여 0.4%(813건) 증가하였으며, 부상자는 323,036명으로 2017년(322,829명)과 비교하여 0.1%(207명) 증가하였다. 특히, 전년에 비해 음주운전(△93명, △21.2%), 어린이(△20명, △37.0%), 보행자(△188명, △11.2%) 등 사망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를 사고 시 상태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보행 중일 때가 39.3%(1,4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동차 승차중 35.5%(1,341명), 이륜차 승차중 19.5%(739명), 자전거 승차중 5.5%(207명) 순으로 나타났다. 보행 사망자 비중은 OECD 국가 평균(19.7%, 2016)과 비교하여 2배 수준으로 보행자 안전이 여전히 취약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가 전국 1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주거복지 전문인력인 주거복지사를 배치하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물리적 공간인 주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입주민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지 차원의 문제를 해소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지자체, 복지관, 보건소, LH, 주택관리공단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 안전, 일자리,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지원한다. 또한 영구임대주택 단지가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단지 특화형 사업을 추진할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반영하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주거복지 전문인력은 영구임대주택 관리사무소 내 별도 공간에 상주하면서 입주자 대상 실태조사와 심층상담을 통해 입주자의 주거복지 욕구를 파악한 후 주거서비스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복지관, 보건소, 관리사무소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연계를 통해 건강·고용·교육&m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결국 1명 아래로 내려앉았다.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를 의미하는 '합계 출산율'이 지난해 처음 0.98명을 기록하며 1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1971년 4.54명 정점을 찍은 뒤 80년대 1명대로 떨어졌고 2017년 1.05명에 이어 마침내 1명도 채 낳지 않는 상황이 됐다. 아기를 낳는 나이도 더 늦어졌다. 평균 32.8세로 1년만에 또 0.2세 늘었다. 10년전만해도 20대 후반 출산율은 30대 후반의 4배였지만, 올해 처음으로 역전됐다. 40대의 출산율만 유일하게 늘었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32만 6천9백 명, 인구학자들이 마지노선으로 보는 30만 명에 바짝 다가섰고, 사망자수와의 격차는 더 줄었다. 지구상 첫번째 '인구 소멸 국가'가 될 거라는 경고가 현실화되는 상황이다. 10여 년간 130조 원을 저출산 대책에 쏟아부었지만, 취업, 집값, 육아, 교육, 경력단절 등 지목돼온 문제점은 여전히 출산을 꺼리게 만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정보가 확인된 우리나라 자생생물이 5만 8백여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자생생물은 고유종과 외래종 중 상당 기간 한반도에 서식하면서 토착화한 종을 말한다. 우리나라 자생생물은 약 10만 종으로 추정되는데, 해마다 확인 건수가 늘어 1996년 첫 조사 때 2만 8천여 종이던 것이 22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었다. 전체 자생생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생물군은 무척추동물로 2만 7천여 종이 확인됐고, 녹조류와 같은 조류가 6천여 종, 식물과 균류 5천여 종, 세균 2천여 종 등의 순이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등대’로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오동도등대’를 선정하였다. 오동도등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있는 오동도 정상에 설치된 등대이다. 1952년에 설치되어 매일 밤마다 10초에 한 번씩 46km 남짓의 남해 먼 바다를 비추며 여수ㆍ광양항을 오가는 배들에게 안전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원유와 철광석을 가득 싣고 광양항을 향해 오는 배들도 오동도등대를 보는 순간, 비로소 항해를 무사히 마쳤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다고 한다. 오동도등대는 등대와 그 주변 경관이 매우 뛰어나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등대 16경’과 국토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등대해양문화공간으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또한, 오동도등대에는 남해의 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평소 여행하기 힘든 독도등대, 거문도등대, 어청도등대를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등대홍보관이 설치되어 있다. 등대 앞마당에 있는 빨간 달팽이 모양의 ‘느림보 우체통’은 등대에서의 추억을 1년 후에 배달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은 3월의 보호해양생물로 우리 바다 생태계의 요람인 ‘게바다말’을 선정하였다. 게바다말은 벼나 부추처럼 생긴 여러해살이 식물로, 광합성을 하면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해초류에 속한다. 게바다말은 2월에서 4월경 바닷물이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꽃을 피우고, 7월경에 열매를 맺는다. 게바다말의 키는 20~80cm이고 잎의 폭은 0.3cm, 잎맥은 3개이며, 수심 1~5m의 얕은 바다에서 군락을 이루어 산다. 게바다말의 군락지는 해양생물에게 매우 좋은 서식지로, 우리바다 연안생물의 보금자리가 되어준다. 게바다말 군락지는 어류 등이 포식자로부터의 위험을 피할 수 있어 산란장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어린 물고기들의 성장 공간이 되기도 한다. 또한, 게바다말은 광합성을 통해 바닷물에 녹아있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도 하고 있다. 바닷속 암반에 붙어사는 특성을 가진 게바다말은 주로 동해안의 중부나 남부에 서식하며, 남해안과 서해안의 일부 도서지역에서도 관찰된다. 2009년에는 독도에서 집단 서식지가 발견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무분별한 연안 개발 등으로 게바다말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개체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년에는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베타카로틴, 칼륨 등 비타민·무기질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재평가 대상인 비타민·무기질 9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이며, ‘19년 12월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20년 주기적 재평가 대상 원료 중 홍삼, 알로에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3종에 대한 예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참고로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정보사항 등이 확인되어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한 재평가 결과를 토대로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인정 사항의 유지‧변경 또는 취소 등의 후속조치가 이루어진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 및 기능성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수산물로 봄철 건강식인 ‘숭어’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횟감 ‘넙치’를 선정하였다. 숭어는 전체적으로 둥글고 길며 머리가 납작한 편이고, 최대로 성장하면 몸길이가 120㎝, 무게가 8㎏에 이른다. 둥근 비늘에 싸여 있고 보통 옆줄이 없으며 등지느러미가 둘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귀성 어종인 숭어는 10월부터 2월까지는 연안보다 상대적으로 수온이 높은 먼 바다로 나갔다가 봄철 산란기가 되면 강 하류나 포구로 되돌아오는 습성이 있다. 숭어에는 단백질이 많고, 다른 생선에 비해 철분이 많아 조혈작용이 우수하고 빈혈을 방지한다.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에서는 숭어가 진흙을 먹고 살기 때문에 모든 약에 어울리며, 위와 비장을 비롯한 오장을 편안하게 다스려 오래 먹으면 몸에 살이 붙고 튼튼해진다고 언급했다. 넙치는 가자미목 넙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로 두 눈이 비대칭적으로 머리의 왼쪽에 쏠려 있다. 몸이 납작한 물고기라는 의미의 ‘광어(廣魚)’라고 불리기도 하며, 횟감으로 널리 사용된다. 넙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히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정책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고, 정책현장 참여 및 모니터링,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구성하여 3월 1일부터 활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단순 불편사항 민원 제보자에서 정책과정에 주도적 역할을 부각하고 정책참여 활동을 강조하고자, 기존 ‘생활공감 모니터단’에서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다.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총 2,56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구성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부, 직장인, 자영업자, 농·어업인,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에서 참여하였고, 각 지역별로 고르게 위촉되었다. 특히, 제6기와 비교해 보면, 주부비율이 44%에서 36%로 감소하고, 남성비율이 26%에서 32%로 증가하였으며, 공무원·교사 퇴직자 등 전문직의 참여가 15%에서 18%로 확대되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