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저 오늘 집에 가서 엄마한테 축구시켜달라고 할거예요~”(별빛초 정예준) 신세계그룹과 함께하는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이 9월부터 12월까지 인천에서 실시된다. 총 34개교가 선정된 인천에서의 ’렛츠플레이 축구교실‘은 지난 26일 인천별빛초등학교에서 첫 시작됐다. 27일 이틀째 수업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및 인천광역시교육청 김기춘 체육건강교육과 장학관, 정영찬 장학사, 별빛초 이현선 교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색색의 빕(훈련 조끼)를 입은 학생들의 표정은 즐거움 그 자체였다. 이현선 교장은 “축구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지도자분들께서 직접 지도해주셔서 아이들 표정이 더 밝고 신나 보인다. 재밌는 신체활동 위주로 축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축구교실에 참가한 2학년 정예준은 “축구가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한테 축구 시켜달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고, 같은 반인 윤예서는 “오늘 수업에서 제일 재밌었던 건 내가 골을 넣었을 때다. 다음 수업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과 같이 수업을 들은 반 친구들도 땀에 흠뻑 젖은 채 “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1년 만에 A매치에 선발돼 공수 양면에서 존재감을 내비친 미드필더 손준호(30, 산둥 타이산)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쏟아냈다. 카타르 월드컵을 두 달 앞두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중요한 무대에서 손준호는 자신의 미션을 완수해냈다. 손준호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72분간 활약한 손준호는 카메룬의 역습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후방에서 빠르고 정확한 롱패스를 전방으로 보냈다. 그의 존재감은 공수에서 모두 빛을 발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손준호는 “마지막인 것처럼 경기장에서 모든 걸 보여주려고 했다. 팀 승리에 보탬이 된 것에 만족한다”면서, “월드컵에 나서는 건 오랜 꿈이었다. 경기를 통해 경쟁력 있는 선수라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손준호는 교체되기 전까지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황인범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손준호는 “(황)인범이와 처음 뛴 게 아니다. 문제 없었다”면서, “인범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주려고 했다. 수비에 집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카메룬전에서 최우수선수로 뽑힌 수비수 김민재(26, 나폴리)는 자신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민재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친선 A매치에 출전,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1-0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6월 부상 여파로 대표팀 소집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던 김민재는 코스타리카, 카메룬과의 A매치 2연전에 모두 선발로 나서 풀타임 출전하며 최후방 수비수로서 제 역할을 해냈다. 특히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상대팀 핵심 공격수 빈센트 아부바카르(알 나스르)를 막아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견인,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됐다. 경기 후 믹스드 존에서 만난 김민재는 “MOM에 선정됐지만, 내가 잘한다고 해서 팀이 꼭 이기는 것은 아니다. 다 함께 잘해야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오늘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우리가 원했던 내용과 결과를 가져와 만족한다”는 소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은 이번 경기에서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활용하는 ‘투 볼란치’ 전술을 꺼내 들었다. 황인범과 손준호가 짝을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카메룬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손흥민(30, 토트넘)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강팀을 잡아내는 ‘언더독’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A매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0-0으로 맞선 전반 35분 상대 문전에서 헤더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104번째 A매치에서 나온 35번째 골인 이 득점으로 한국은 카메룬을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특히 손흥민은 23일 고양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득점을 한데 이어, 9월 A매치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손흥민은 “월드컵 전 출정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승리로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 보완해야할 점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했던 노력은 칭찬 받아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손흥민은 정체된 상황에서 환상적인 헤더 결승골을 뽑아낸 후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이에 대해 “(김)진수와 (황)희찬이가 잘 만들었다. 순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22 시즌 18번째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수), 대회장인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에서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28.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해 대회 호스트인 최경주(52.SK텔레콤),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서요섭(26.DB손해보험),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 김비오(32.호반건설)와 제네시스 상금순위 3위 조민규(34),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 포인트 1위 배용준(22.CJ온스타일) 등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선수들은 18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풍선을 들고 선전을 다짐한 데 이어 페어웨이로 이동해 우승 트로피 앞에서 각자 본 대회의 목표가 담긴 패널을 들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함정우는 “올해도 대회 기간 내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섬세한 배려와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현대해상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재단법인 김포FC는 지난 25일 재단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제1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재단 이사회에 첫 참석한 김병수 김포시장(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K리그 진출 첫 해인 김포FC가 프로리그에 안정적으로 연착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이사님과 감사님에 대해 깊은 감사 말씀드리며, 김포시민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금번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정관 및 규정 개정(안), 자체 수입금 예산(안) 등 16개 안건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 내용은 2022년부터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구단 운영에 있어 대표이사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그에 따르는 정관 및 제규정 내용을 김포시 출자․출연기관 규정 표준안을 반영해 통일된 문구와 기준으로 개정했다. 서영길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구단 운영의 자율성이 확보됐다. 50만 김포시민이 하나가 되는 감동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충청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대강당에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은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주요 내빈, 임원·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체육회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 결단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가 이어졌다. 박경귀 시장은 “그동안 힘겨운 훈련을 이겨낸 선수와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그간의 노력이 열매를 맺길 36만 아산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선수단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2위를 목표로 28개 종목에 82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으며, 검도, 궁도, 축구, 탁구 종목 등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정규앨범에 앞서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로이킴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일정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 진 배경으로 로이킴의 낭만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커밍순 포스터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0월 14일 선공개 싱글,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깊어진 로이킴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로이킴은 선공개 싱글에 이어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그 의미가 크다. 선공개 싱글과 네 번째 정규앨범 이외에도 로이킴은 11월 19일, 20일 콘서트를 예고하며 올 하반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란이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감성을 적신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나의 하루는'이 발매된다. '나의 하루는'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잊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안타까운 감정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오늘도 너를 잊지 못한 나를 깨달아 바보처럼 매일 너를 반복해/이렇게 하루 종일 널 찾아 헤매다 하루를 보내 나의 하루는 아직도 온종일 너야' 등 이별에 대한 공감 가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보컬리스트 란의 보이스가 만나 더욱더 극적인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틋한 음색,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작품에 어울리는 '찰떡 OST'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란은 지난 2006년 첫 앨범 'The Second Story'로 데뷔,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태양의 계절', '기막힌 유산',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배우 김가영이 연극 ‘7시에 만나’에 이시연 역으로 캐스팅 됐다. 김가영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8일(오늘) “김가영이 연극 ‘7시에 만나’의 이시연으로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7시에 만나’는 월드컵을 개최한 4년마다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나이에 따라 겪고,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낸 연극이다. 이 작품은 특히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인들이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가영은 17세 고등학생부터 37세 회사원까지의 이시연을 연기한다. 극 중 이시연은 자유분방하며 자신의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털털함과 귀여운 모습을 지녔는가 하면, 따뜻하고 성숙한 성격까지 갖췄다. 김가영은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사랑을 대하는 시연이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안겨줄 예정. 특히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시연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가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가수 유주가 '호랑수월가'를 잇는 명곡을 들고 온다. 유주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신곡 '난 이별중'을 발매한다. '난 이별중'은 어쿠스틱 기타와 유주의 쓸쓸한 감성으로 시작해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발라드 곡이다. 정말 쉬울 줄 알았던 이별이 나에겐 너무 어렵다는 내용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Heize), 청하, 수란, 빅마마 박민혜, 김종국, 서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유주의 아련한 음색이 곡에 먹먹한 느낌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유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그레이(GRAY)와 호흡을 맞춘 '데리러 와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주르륵 나' 등의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많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머스트비(MustB)가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텍사스 SPI(South Padre Island)에서 열리는 ‘반자이콘(BANZAI KON)’에 참석한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 앞서 오는 30일 캐머런 카운티(Cameron County)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머스트비는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 무대를 비롯해 화려한 K팝 퍼포먼스 무대로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어 머스트비는 내달 1일 개최되는 ‘반자이콘’에 나선다. 테슬라가 후원하는 ‘반자이콘’은 리오 그란데 밸리 최고의 애니메이션 컨벤션으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해 키라 버클랜드, 존 스와시 등 업계 최고의 성우로 유명한 배우들, 다양한 코스프레와 유명 코스플레이어, 푸드 트럭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서 사인회와 하이 터치, 폴라로이드 촬영 등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익산시가 ‘2022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남원시 일원에서 개최된‘2022년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익산시는 총 15개 종목 119명의 선수가 참여해 골볼 등 여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지난 전북도민체전 3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시는 명품 장애인 체육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총 162억원이 투입된 반다비 체육센터·펜싱아카데미는 익산종합운동장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올해 완공 예정이다. 장애인과 일반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어울림 공간으로 장애인 체육시설이 들어서는 1·2층에는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등이 설치되고 3층에는 펜싱경기장이 설치된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익산시 선수단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익산시는 장애인 체육의 다양한 종목 확대 및 장애 체육인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완주군 체육진흥협의회가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체육진흥협의회는 지난해 국민체육진흥법 내용 중 협의회 구성이 의무사항으로 개정됨에 따라, 체육진흥계획 수립 등 체육분야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상설 위원회다. 이날 완주군은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에는 완주교육지원청 정미옥 교육장을 비롯해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 우석대 스포츠지도학과 임진선 교수, 완주군의회 최광호 의원 등 학계, 관계, 체육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전에는 관광산업이 굴뚝 없는 공장의 대명사였지만 지금은, 스포츠와 관광을 가미한 스포츠관광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추세로 바뀌었다”면서 스포츠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현재 추진 중인 완주군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공사를 조기 마무리하고, 이미 갖춰진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을 활용한 전국대회 및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완주군 체육진흥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국기원이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분야는 태권도와 비태권도(경제, 언론, 회계 등) 2개 분야로 모집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국기원 정관 제12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거나 국기원 당연직 이사가 소속된 단체(문화체육관광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의 현직 임직원은 지원할 수 없다. 응모자는 태권도와 비태권도 중 분야를 결정, 지원해야 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2022년 9월 28일부터 10월 12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방법은 등기우편과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이사 후보자 지원서(사진 포함) △이력서 △주민등록표 초본 △직무수행계획서 △국기원 이사 응모자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신원조사 동의서 등이며, 작성해서 제출하는 서류는 국문(한글) 또는 영문만 허용한다. 다만, 해외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