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는 신년사에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는 군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위대한 영광으로 나아가는 원년이자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우리'와 '공존'의 가치를 담은 더 큰 희망, 더 큰 행복을 주는 청도군의 청사진을 확실히 그려내겠다"고 약속했다.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개신창래(改新創來)의 뜻을 실현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청도 성공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는 의지와 각오를 밝히며,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군정 슬로건 기조 아래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청도 ▲상생하는 활기찬 지역경제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도시 ▲첨단기술을 통한 안전보장과 군민 참여 공감도시 등 7대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하였고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세부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미래성장을 위한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청도인적자원개발 학과 운영, 행복아카데미와 여성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41만 구미시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새로운 희망이 늘 함께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구미재창조'를 염원하는 시민과 함께 정말 열심히 달렸습니다.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라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유치하며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고,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는 각각 15만명, 10만명이 다녀가면서 이제 우리 구미도 '노잼도시에서 꿀잼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경험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4년 만에 구미를 동서로 관통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를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8,914억원의 국‧도비 사업 확보와 5,052억원의 공모사업 선정을 이루어 냄으로써, 올해 본예산 최초로 2조원을 돌파(2022년 1.5조원 대비 5천억원 증액)하며 구미재창조를 열어갈 재정적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은 41만 구미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금년에 우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신년사에서 지방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자고 강조하면서 '민간주도경제로 전환, 교육과 인재 양성, 민생활력'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작년 한 해 신규 산단, 반도체와 배터리특화단지, 글로컬 대학 2곳 3개대 선정 그리고 역대최고치인 14조 2천억원 투자유치, 11조 5,016억원의 국가투자예산 확보 등 경북의 전환점이 될 만한 성과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으로 마을마을마다 근면의 정신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포항제철과 구미 국가산단으로 대한민국 근대화를 위한 기회의 창을 열었듯이 지방이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하는 시대를 위해 스스로 창조적인 혁신과 아이디어로 전환점을 열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로의 전환, 교육과 인재에 대한 투자와 개방사회로 이해, 민생대책 등 내년도 도정 방향도 언급했다. 특히, 올해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경제로 전환을 위해 ‘경북 민간투자활성화 펀드’를 만들어 지역에 투자를 망설였던 기업들에게 마중물을 제공하여 대규모 투자를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긍정적인 변화와 발전을 의미하는 청룡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도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물가를 비롯한 경제 문제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올해도 미래를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 문제는 있지만 경북의 역량이라면 새로운 희망으로 도약하는 한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사람들이 경북으로 모여드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입니다. 민간이 믿고 투자하는 기업 환경, 소상공인이 안심하는 든든한 경제, 개성을 살리는 다채로운 청년 정책,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두터운 복지, 문화로 이끄는 지역균형발전, 덜 힘들고 더 돈 되는 농업, 교통망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수도권 못지않은 교육을 실현할 정교한 정책을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경북도의회가 지방시대를 만들어간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도민이 주인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이 갑진년(甲辰年) 신년사를 통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직 영주발전과 10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정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멈춤 없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7대 시정운영 방침과 세부계획을 전했다. 박 시장은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신년화두로 제시하며, 직원 모두가 하나되어 혼신의 힘을 다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에는 지난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 영주댐 준공, SK스페셜티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공, 소백산국립공원 구역 재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하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역 발전을 견인할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겠다는 영주시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2024년 시정은 무엇보다 유망기업 유치, 산업기반 시설 확보 등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 될 영주댐을 종합적으로 개발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2일 있은 시무식에서 2024년 군정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행정역량을 집중해 미래 영덕으로 나아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날 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군정 운영 평가에서 74.7%의 신뢰와 성원을 보내준 영덕군민과 출향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올 한해를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영덕'을 건설하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비전 제시에 앞서 김 군수는 "이상기후와 자연 재난의 위기에도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의 협조 속에 큰 피해 없이 극복할 수 있었다"며, "경기침체와 지방교부세 감액이라는 악재 속에도 직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전년보다 국·도비를 298억 원 더 많이 확보했다"고 지난 한 해를 돌아봤다. 이어 김 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통해 군민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고 공직의 사기를 진작시켜 지역의 역량을 한데 모을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하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영덕, 미래로 나아가는 영덕의 시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영덕군 민선 8기는 202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50만 대구시민 여러분! 2024년 대망의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청룡의 힘찬 기상이 온누리에 넘쳐나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대구광역시장으로 취임 후 지난 1년 6개월 동안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건설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대구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한반도 3대 도시'라는 옛 명성을 되찾고자‘대구굴기(大邱崛起)’를 천명하고 시정 전방위에 대개혁(大改革)을 단행했습니다. 지난 한 해는 TK신공항 건설을 통해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일과 군사시설 이전, 산업구조 대개편 등 미래 50년 번영의 핵심 틀을 마련했습니다. 새해에도 저와 대구시 공직자들은 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대구굴기를 향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특히, TK신공항은 SPC 구성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사업을 본격화 하겠습니다. 영호남 30년 숙원사업인 '달빛철도 특별법'은 반드시 국회 최종 문턱을 넘어서 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방부와 MOU를 맺은 도심내 군부대 통합이전은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하겠으며, 5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용의 서기를 담고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희망과 신명이 넘쳐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경산도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듯 비룡승운(飛龍乘雲)의 힘찬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우리를 힘들게 하고 지치게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사상 유례없는 폭우로 큰 피해를 겪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중은 가속화되어 지방소멸의 우려도 커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렵고 힘들다고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28만 시민과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경산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ICT스타트업 특별시의 꿈이 담긴 임당유니콘 파크의 착공, 42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개소, 경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준공, 경산의 새로운 얼굴이 될 도시브랜드 선포 등 시정 여러 부분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루며 도약의 신호탄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경산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 한 해 경산시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감동을 드리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9대 경산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오직 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의 뜻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시민에게 항상 열려 있는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해왔으며,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는 소통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지난 1년간 경산시의회는 2번의 정례회와 6번의 임시회를 개회하여 각종 조례안, 예‧결산안,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들을 처리하며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습니다. 또한, 24건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을 통해 유의미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47건의 지적사항을 시정‧권고하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힘찬 기백으로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하시는 일들이 모두 순조롭게 잘 풀리고 가정마다 평안과 기쁨이 넘쳐나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로지 시민의 안녕과 경주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결과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문무대왕 과학연구소에 이어 SMR 국가산단 유치, 중수로 해체기술원 착공, 스마트관광도시 통합플랫폼 조성, 대릉원 무료개방 및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농촌협약 및 동남권 해양레저관광 공모사업 등의 초대형 국책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또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종합평가 2년 연속 1등급, 행정안전부 다산목민대상 수상 등 외부 평가에서도 탁월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 시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올해 최대 역점과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입니다.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가 반드시 개최될 수 있도록 마지막 결정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가 신년사에서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도 청도군 600여 공직자는 군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 나눔과 포용, 상생과 성장, 참여와 공감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가 군민의 삶에서 피부로 느껴질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길을 열어 미래를 창조하자'라는 개신창래(改新創來)의 뜻을 실현하고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청도 성공시대를 구현할 수 있도록 군정 추진에 땀과 열정을 쏟겠다"라며 2024년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군정 목표인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기 위해 ▲평생학습행복도시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농업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다 함께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복지청도 ▲상생하는 활기찬 지역경제도시 ▲균형발전의 미래도시 ▲첨단기술을 통한 안전보장과 군민 참여 공감도시 등 7대 중점 추진전략을 제시했고 군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이는 세부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를 향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청도 인적자원개발 학과 운영, 행복아카데미와 여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27일 "새해에는 눈앞의 성과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저희 12명의 의원 모두는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천시민 여러분! 기대와 희망을 담은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영천시의회가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새롭게 출발한 제9대 영천시의회는 늘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눈앞의 성과보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고자 했습니다. 시정운영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피며 견제의 역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현명한 의사결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들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