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가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매도시간 협력증진 및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조용익 부천시장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좋은 뜻을 가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고향도 살리고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손병복 울진군수가 기부 문화의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주자로 나섰다고 11일 전했다.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기부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국 봉화군수의 지목을 받은 손병복 군수는 과천시에 기부하고 신계용 과천시장을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지목했다. 울진군은 쌀, 문어, 오징어, 미역, 붉은대게 가공품 등 지역특산물과 울진 지역화폐를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9월 4일 고향의 날을 기념으로 답례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봉화군의 응원과 기부에 감사드리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소멸 위기에 놓인 지방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가 지난 29일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남한권 울릉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인접 지자체 간 협력증진 및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울진군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손병복 울진군수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좋은 뜻을 가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고향도 살리고 인접 시군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조현일 경산시장은 17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챌린지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유명인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하고 기부 사진을 인증 후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기부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조현일 경산시장은 본관인 경상남도 함안군과 경북상생발전의 파트너인 구미시, 청송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다음 기부자로 김장호 구미시장을 지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답례품 공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제도로,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및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경산시는 천도복숭아, 자두, 한우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상주시 건설과와 김천시 건설도시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상주‧김천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4월 19일, 상주시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건설과 직원과 김천시 건설도시과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서로의 지자체에 기부를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응원했다. 또한 상주시와 김천시는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지방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지방소멸 시대 지자체 대응전략에 대한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납부를 할 수 있다. 전준상 건설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주시와 김천시가 더불어 성장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제도 정착과 다 함께 상생·발전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어깨동무 고향사랑기부 응원 캠페인"에 전 공직자가 두 팔 걷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청도군 행정복지국 간부공무원들은 자매결연 지역인 ▲서울 강남구 ▲경기 안산시 ▲대구 수성구 ▲대구 중구 ▲울산 남구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 전달과 함께 기부금을 기탁했다. 특히, 지난 2월 청도·경산 공무원노조 상호 간 어깨동무 기부 협약으로 5백만 원을 기탁 하는 등 "어깨동무 고향사랑기부 응원 캠페인"은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교차 홍보 및 상호기부를 통해 제도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과 지역 상생 및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과 청도 출신 출향인들의 애정이 가득한 응원 및 동참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답례품 추가 선정 및 기금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연간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