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18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2023년 우수의원․우수기자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안동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도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원 의정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를 확립하고, 정책지원관의 체계적 인력운용계획을 마련하였으며,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입법정책자문단 구성, 전국 광역 시․도의회 운영방식 벤치마킹 등을 통한 의정활동의 전문화․정책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여 우수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11월부터 수행한 2023년 도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와 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등을 촉구했고, 경북 북부권이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에서 소외된 점을 지적하며 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요구했으며, 도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이를 활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선희 경북도의원(청도, 국민의힘)이 18일 뛰어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광역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에 따르면 이번 광역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1년간 시·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조례제·개정, 행정사무감사, 출석율, 민원활동 등을 평가 했으며 이를 토대로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결정됐다. 이선희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초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고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 기획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획조정실 등 8개 실국과 9개 출자출연기관들을 소관하면서 예ㆍ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북도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견제와 함께 발전적 대안제시로 주목받았다. 특히 도민 체감형 조례 발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는데, 올해 초 이태원 참사 이후 선제적으로 '경상북도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자 노력했고, '경상북도 예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발의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예술인을 위한 권익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7일 '2023의성인구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의성군이 주최하고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의성인구정책포럼'은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정해진 미래를 넘어 지역과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모이는 청년 80여 명을 비롯해 지방시대위원회, 경상북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성군과 대한민국의 인구정책 문제점과 대책을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축사(영상), 김주수 의성군수의 개회사로 시작해 기조발제, 주제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션1 '새로운 지방시대로'에서는 박성민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이 '청년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로'라는 기조발제와 지방시대위원회 청년특별위원 '부처별 지역청년을 위한 정책' 주제로 토론을 한다. 세션2 '정해진 미래를 넘어갈 청년에게'에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상림 박사가 '인구학적으로 바라본 청년'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후 각 분야 전문가 및 청년들과 함께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어 경북도의원의 모두 발언과 함께 앞선 세션1, 2에 대한 청중의 자유토론이 이어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직기자들의 소통단체인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가 창립 7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시 산격청사 대구행복진흥원 대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시·도지역인사와 지역 정치인, 언론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창립기념식에서는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의 설립 취지와 목표를 소개하고, 인터넷 언론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인터넷기자들의 권익보호와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는 지난 2017년 4월 발족한 지역 언론인 전문단체로, 현재 23명의 회원이 지역사회발전과 후배양성, 취재에 따른 권리보호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