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대학원 대통령장학금' 4명 선정...경쟁률 약 25:1기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DGIST 대학원생 4명이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에 선정됐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이공계 대학원생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장학사업으로, 올해 신설됐다. 신규 장학생 선발인원은 박사과정생 70명(신입생 30명, 재학생 40명), 석사과정생 50명(신입생 25명, 재학생 25명)으로 총 120명이다. 선발 과정은 대학원생 개인 신청 접수 후 1단계 서류 심사, 2단계 심층면접 심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선발 경쟁률은 약 25 : 1로 집계됐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신청 접수 인원에 비례 배분해 대분류 기준으로 ▲자연과학 총 19명(박사 10명, 석사 9명), ▲생명과학 총 24명(박사 16명, 석사 8명), ▲공학 총 30명(박사 17명, 석사 13명), ▲ICT융합연구 총 47명(박사 27명, 석사 20명)으로, DGIST는 'ICT융합연구'에서 3명(박사 재학생 2명, 석사 재학생 1명), '생명과학'에서 1명(석사 신입생 1명)이 선정됐다.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신희재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신경손상 기능복원 및 인간증강 기술로의 응용을 위한 재생신경인터페이스 개발'을 주제로 '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4-04-17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