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여해 부스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자치단체, 유관기관 및 기업 등 115개 업체, 총 283개의 부스가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각종 볼거리·먹거리를 소개했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천시는 박람회에 참가해 영천 대표 축제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알리고 왔다. 특히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 이벤트 진행을 통해 참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대표 축제는 물론 관광지, 영천와인, 샤인머스켓빵 등 영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영천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알렸다. 앞으로도 영천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해 관광 산업을 살리는데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여해 부스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전라남도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와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해 안심하고 여행하기 좋은 전남의 매력적인 가을 관광지 홍보로 최우수 부스 운영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지난 19일까지 열린 제23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전남관광자원 홍보와 거리두기 관람, 부스 소독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부스를 운영해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받았다. 전남도는 부산지역의 전남상품 운영여행사인 대륙항공여행사, 경희관광여행사 등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남 관광상품 운영방안 등에 대해 홍보마케팅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서 전남도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관광 산업대전 컨퍼런스가 열려 관광통계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정책 및 관광 혁신서비스 창출, 스마트관광시대 온라인여행사(OTA) 플랫폼 창업사례 등 다양한 스마트관광 흐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남도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