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전남 나주 빛가람 전망대를 방문, 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나주시는 지난 18일자 코로나19 확진자 6명과 관련된 접촉자 1054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나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나주111~116번)이 발생해 당일 목표의료원으로 전원 이송됐다. 해당 확진자들은 17일 나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수도권 지역 거주자인 111번, 112번은 같은 직장 동료 관계로 업무 차 나주지역 출장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앞서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동료(전남1751번)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3번과 114번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회사 동료 관계로 확인됐다. 이들은 17일 확진된 직장 동료인 광주3119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감염 경위가 불분명한 115번 확진자는 관내 소재 회사 직장인으로 지난 9일부터 수도권과 나주 등을 오고간 것으로 확인됐다. 113번의 배우자인 116번은 최근 직업과 관련해 관내 A초등학교에서 학생들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주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별 동선 추적,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이 다녀갔던 자택 및 숙박업소, 직장, 공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대현 기자 | 나주시가 SRF열병합발전소 가동에 사용되는 고형연료제품(SRF) 품질검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검사 참관과 투명한 결과 공개를 촉구하고 나섰다. 2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난방공사는 지난 1일 검사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폐자원에너지센터에 나주SRF열병합발전소에 반입된 SRF 품질검사를 의뢰,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찬균 나주부시장은 2일 오전 발전소를 방문, 법과 원칙에 따른 SRF의 투명한 관리와 검사 결과 공개를 난방공사 측에 강력히 요청했다. 정 부시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달 장성 야적장 긴급 점검을 통해 드러났듯이 발전소 가동에 투입되는 SRF의 품질 적합성에 대한 지역사회 불신이 매우 팽배해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품질검사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복수 조사기관 참여와 행정과 시민, 언론 등의 참관,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촉구했다. 나주시는 지난 달 15일 광주광역시 생활폐기물로 만든 비성형 SRF를 야적, 보관중인 장성군 복합물류터미널을 긴급 방문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SRF더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염된 침출수와 악취 등 부실한 관리 실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