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갑진년(甲辰年) 새해 설날을 맞아 청도소싸움경기장은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고향을 찾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설 연휴 토‧일 양일간 청도소싸움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1만 2천여 명으로, 매출은 올해 청도소싸움경기장 개장 이후 최고 매출인 6억 7천1백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설 명절을 맞이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도 1톤에 육박한 싸움소와 박진감 넘치는 소싸움경기에 환호의 박수를 보내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놀이임을 자부했다. 특히, 이번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선 설을 맞아 소싸움경기장을 찾아온 고객 중 온라인 우권발매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액운을 막고 건강과 재물을 불러오는 소 코뚜레 선물도 증정했다. 이은희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은 "청도소싸움경기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청도소싸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의회는 2월 8일과 9일, 설 연휴 기간 구미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8일에는 구미시 통합관제센터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를 방문해 시민의 안전과 편의을 위해 근무하는 설 연휴기간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연휴 첫날인 9일에는 시청 당직실과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명절기간 동안 비상근무현황과 비상대책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전념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안주찬 의장은 명절 기간 동안 비상근무에 임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방문하는 귀성객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각종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과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설 연휴를 맞이하며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추진한다. 설맞이 SNS 특별 이벤트 '대구여행 해피뉴이용(龍)!'은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구여행 사진 인증 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대구관광 공식 SNS 채널 ‘VISIT DAEGU 인스타그램(@visitdaegu) 을 팔로우 하고, 이벤트 기간 대구 여행지를 방문해 인증샷(2장 이상)과 개인 인스타그램 업로드(필수해시태그 @visitdaegu #대구 #해피뉴이용) 하면 된다. 또한 코레일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하여 오는 8일부터 20일, 총 13일 동안 동대구역 로비에서 대구관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설 명절 대수송 기간 동안 대구 방문객(일 방문객 10만 명 예상)을 대상으로 대구 관광지를 홍보하여, 매력적인 도시 대구의 모습을 알릴 예정이다. 전시될 작품은 전 국민이 참여했던 '2023년 대구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선정된 '일상의 여행 조각들'이란 주제의 총 41점의 우수작품들로 다채로운 관광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종합상황반, 재해‧재난관리반, 가축전염병대책반, 산불방지단, 응급의료대책반, 교통수송대책반, 도로관리반, 환경관리반, 상‧하수도관리반 등 9개반 194명으로 편성되어 운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안전사고 없는 명절을 위해 터미널과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연휴 기간 의료공백 방지와 응급상황 대비를 위해 비상진료 및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문경사랑상품권 구매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 김기혁 사장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등 3개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 한 개통준비도 당부했다. 또한 본부장들은 1호선 동대구역, 차량기지사업소를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시민 안전 위해요인, 이동편의시설과 전동차, 차량기지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사 전직원은 시민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차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설 연휴기간에도 상황담당관을 지정⋅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포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지 대부분을 정상 운영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스페이스워크 ▲이가리 닻 전망대 ▲포항운하 등 대표 관광지와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서비스는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 기간 내내 정상 운영한다. 또한 ▲국립등대박물관 ▲시립미술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연오랑세오녀테마파크 등은 설 당일인 10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한다. 이와 함께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관광지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일 철길숲 오크광장에서는 '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K-전통놀이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윷놀이 △투호 던지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존을 포함해 △한복 입어보기 △MBTI별 관광지 추천받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행사 참여 인증 및 후기 남기기 SNS 이벤트를 실시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내 귀비고에서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설 당일인 2월 10일 휴관하고, 연휴 기간 9일, 11~12일 무료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명절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는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이다. 대구포럼 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는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2021년 신설한 주제 발굴전이다. 2021년 대구포럼Ⅰ '시를 위한 놀이터', 2023년 대구포럼Ⅱ '물, 불, 몸'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대구포럼 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는 전 지구적으로 논쟁적이고 중요한 주제인 인류세와 환경, 생태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에서는 강홍구, 권혜원, 김옥선, 김유정, 백정기, 송상희, 이샛별, 장한나, 정주영, 정혜정, 이해민선, 아니카 이, 토마스 사라세노 등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통해 거대한 숲이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는 누구의 숲이며, 누구의 세계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는 네덜란드 렘브란트순회재단과 벨기에 판화 전문 미술관 뮤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2월9~12일) 동안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 정보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대구시 대표 민원 소통 창구로, 연휴 기간 맞춤형 민원 응대를 위한 상담자료 준비 및 상담원 교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상황 및 시스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 어디서나 국번없이 120번을 누르면 약국, 병의원 정보와 버스 정보, 무료 주차장 등 각종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그리고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해 설 연휴 기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연휴 기간 120달구벌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국번없이 120), 보이는 ARS, 문자(053-120) 및 온라인(두드리소)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4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주 보문호반 광장과 엑스포대공원에서 즐기는 설 이벤트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는 2월 10일부터 2일간 '복(福)작 복(福)작 보문관광단지'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의 메인공연으로 통기타, 트로트, 국악, 전자 현악기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가족 레크리에이션, 민속놀이 경연대회, 보문노래자랑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정의 상품을 가져갈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존에서는 가훈 써주기, 요술 풍선 만들기, 신년운세 봐주기, 민속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2월 9일부터 3일간 오전 10시부터 곡수원 일대에서 민속놀이 체험, 버스킹 공연,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K-POP 댄스, 마술, 트로트 공연으로 낮 12시 30분, 오후 2시 1일 2회 진행된다. 설맞이 한마당 이벤트의 가장 큰 즐길 거리는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한 레크리에이션과 '청룡을 찾아라!' 보물찾기로 즐거운 추억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마련했다. 1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4일간의 설 연휴 기간(2월 9일~12일)에도 부모의 출근 등 양육 공백이 생겨 아이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아이 돌봄 서비스의 이용을 원할 경우, 원활한 이용을 위해 주소지 서비스 기관에 사전에 전화 확인 후 아이돌봄 홈페이지에서 일자와 장소 신청 및 본인부담금의 사전 선납 후 이용 가능하다. 이용가정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기간 한시적으로 평일 요금인 시간당 11,630원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용 금액은 가정의 소득 기준에 따라 일부를 자부담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서비스 이용 자부담금을 90~100%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경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부터 긴급 및 단시간 아이돌봄서비스를 시범운영 하는 등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최은정 경상북도 여성아동정책관은 "설 연휴기간에도 빈틈없는 아이돌봄 서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2024년 새해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대구광역시가 '따뜻하고 희망찬 설 연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한다. 대구광역시는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든든한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나눔, 넉넉한 민생안정과 편안한 생활편의까지 4대 분야별 핵심 대책을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첫째, 든든한 시민안전 분야에서는 선제적 화재 안전진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공장 밀집지역, 산불 취약지의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한다. 호흡기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 집중방역과 특별예방접종을 실시하고 해외유입감염병 감시도 강화한다. 대구책임형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차단한다. 명절 비상진료 병원을 운영하여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중증환자는 소방·의료기관과 연계·협력하여 신속하게 이송한다. 올해 설 연휴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되지만 혹시 모를 기습한파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CCTV 집중관제로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에도 힘쓴다. 둘째, 따뜻한 온기나눔 분야에서는 1월 25일 '온기나눔 대구추진본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설 연휴 집중 자원봉사 주간'을 운영, 명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 선비세상에서 설 연휴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희망찬 청룡의 해'를 주제로 '새해맞이 한마당'이 펼쳐진다. 설날 당일인 10일 오후 2시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 길놀이 한마당'이 선비세상 일대를 누빈다. 길놀이에서는 지신밟기와 비나리 등 전통 의례와 민속놀이가 '소백풍물'의 신명 나는 가락을 따라 한 시간가량 이어진다. 이날 방문객 누구나 참여해 지신을 밟으며 액운을 몰아내고, 비나리를 부르며 희망을 기원하고, 떡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주고받는 등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0~11일 양일간 한음악당에서는 오후 1시, 3시 총 4회 마당극 '청아 청아 내 딸 청아'가 관객과 소통한다. 공연단인 마당극패 '우금치'는 사라져가는 전통 연희 속에 배우들의 애드립과 풍물 장단을 흥겹게 풀어내 그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기간 선비마당 입구에서는 굴렁쇠, 윷놀이, 투호 등을 체험하는 '전래놀이한마당'이, 한복촌에서는 토정비결에 타로운세까지 볼 수 있는 ‘운세 한마당’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 8일부터 18일까지 한옥촌 기획전시실에서는 '선비세상 탐매행-매화, 봄을 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를 맞아 성묘객과 등산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위험이 커짐에 따라 오는 27일 앞산, 팔공산, 비슬산 등 주요 산의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관할 구역별로 일제히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2월 설 연휴에 앞서 1월 27일 앞산 큰골등산로 입구에서 도시관리본부 및 남구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및 시민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앞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한다. 이 외에도 팔공산, 비슬산 등 주요 산 등산로 8개소에서 지역 각 구·군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산불예방 홍보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산불 캠페인은 대부분의 산불이 개인의 사소한 부주의로 시작된 작은 불씨 때문에 수백 년간 가꿔온 소중한 산림이 잿더미가 되고, 심지어 우리 이웃의 삶의 터전과 목숨까지 빼앗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며, 작지만 중요한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상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라이터 등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