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 일자리 활성을 위해 공동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완주군은 떡메마을, 희망발전소 1호점, 희망발전소 2호점, 행복한집,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5개소가 지역 내 일자리 현안 추진을 위한 공동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12월까지 장애인일자리 협력업체 발굴, 직무내용 조사, 일자리 맵(지도) 및 직무분석 안내집 제작을 마무리한다. 이를 위해 직업재활시설장들이 직접 관내 업체를 방문해 장애인일자리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참여 업체와는 9월중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우석대학교 재활학과 전문가와 함께 업체별 과업, 가능 배치인력 등 정밀한 직무분석으로 효율적인 일자리창출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조사내용을 바탕으로 일자리 맵(지도)과 업체별 직무안내책자를 제작되면 일자리가 필요한 장애인과 관련 기관, 기업체가 손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준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직업재활시설, 우석대, 관내 기업체 등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시설 원예 기반확충 및 현대화 지원을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시설원예 분야 3개 지원 사업에 대한 예비사업자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 농업에너지이용 효율화 사업으로, 시설원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시설원예 현대화사업은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및 안정적인 생산시설 기반구축을 위한 환풍기, 양액재배시설, 유동팬 등 시설하우스 내 환경관리, 관수관비 시설을 지원한다.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 ICT 시설장비와 정보시스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만 컨설팅을 통해 당해 조건을 모두 충족한 경우 지원되므로 사전컨설팅을 함께 신청해야 한다. 농업에너지 이용 효율화 사업은 난방이 필요한 재배온실에 지열 냉·난방 폐열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다겹보온커튼 공기열 냉·난방시설 등 에너지 절감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등은 해당 신청 서류를 구비해 농지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로 사업별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신청기간은 시설원예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