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알리는 14만 유튜버이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新 태권도 교육 주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 태권도는 남녀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어떤 스포츠보다도 어린이의 인성교육과 성장발달, 청·장년의 체력증진, 호신술로서 국내뿐만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인기가 많고 널리 알려져 있다. 태권도의 기술체계와 운동형태는 신체의 각 분절을 좌우 균형 있게 구사하도록 짜여 있어, 인체 관절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하도록 한다. 또한, 현대사회의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한편, 어린이 대상의 놀이형 태권도 교육이 아닌, 정통 태권도와 현대 태권도의 모습을 함께 담은 새로운 태권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태권도장들이 세워지고 있어서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다. 용인에 있는 태권한류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인 인성교육(예의, 인내)과 전통 태권도 교육의 장점은 살리고, 익스트림 태권도와 K-POP + 태권도 콜라보인 새로운 태권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태권댄스 프로그램은 익스트림한 움직임을 통해 멋진 기술도 얻어가고 태권도 실력과 성취감도 상승시키는 1석 2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