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 포항테크노파크는 경북 지역기업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성장단계별 기업육성을 위하여 '2024년 경북 지역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성장단계별로 구분하여 육성 지원하는 사업으로 ▶잠재기업 지원사업 ▶예비선도기업 지원사업 ▶지역혁신선도기업 지원사업 ▶투자생태계조성 지원사업 ▶글로벌진출기업 지원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총 127개 기업지원에 약 30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는 경상북도 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경북주력산업(신소재부품가공, 첨단디지털부품, 라이프케어소재) 관련 기업 및 지역혁신 선도기업이다. 경상북도는 Pre R&D(기술혁신, 기술이전, 기술지도, IR컨설팅 등), Post R&D(시제품제작, 제품고급화, 홍보, 컨설팅, IPO활성화 등) 분야별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조건 등 상세한 사업 내용은 지역특화산업육성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SMTECH)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RMS) 공고를 통하여 진행하고, 자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20일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경찰청과 관계부처에서 공동으로 시작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마약 근절 대표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재한 뒤 후속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인성 원장은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경북신용보증재단 김세환 이사장과 포항테크노파크 배영호 원장을 지목했다. 하인성 원장은 "근 마약 관련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북테크노파크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험성을 알리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