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2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86명이 올해 네 번째로 단체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E-8 체류자격으로 기본 5개월, 체류연장 시 최장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86명 중 지난해 고용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아 다시 오게 된 '성실근로자'는 47명이다. 영주시에는 올해 지난달 7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67명, 13일 필리핀 마발라캇시 25명, 21일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52명 단체입국과 개별입국 11명에 이번 네 번째 단체입국까지 총 24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특히, 시는 필리핀 정부의 송출유예 조치에도 현재까지 필리핀 계절근로자 185명을 입국 성공시켜 자체적 대응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입국설명회에서 고용주를 다시 만난 재입국 근로자 타이론(31세) 씨는 "정부의 송출유예 조치로 혹시나 사장님을 다시 만나지 못할까 봐 무척 걱정했었다"며, "사장님, 우리가 왔으니 담배농사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수급 문제가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송출유예 조치가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 예의주시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7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67명 입국을 시작으로 상반기 총 31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6차에 걸쳐 순차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 중 38명은 지난해 고용주로부터 성실근로자로 재입국 추천을 받아 다시 오게 됐으며 29명은 시가 지난 1월 현지에서 직접 선발한 신규근로자이다. 이들은 고용농가와 함께 E-8 체류자격으로 기본 5개월, 체류연장 시 최장 8개월간 영농파트너로 일하게 된다. 특히 이번 첫 입국은 지난해 타 지자체 필리핀 계절근로자 인권침해에 따른 필리핀 중앙정부의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양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한 첫 번째 입국 사례로서 전국 지자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필리핀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문제 해결은 무엇보다도 영주시와 로살레스시가 직접 소통을 통해 타 시군의 브로커(사설업체) 문제를 원천차단한 점에서 비롯됐다. 당초 필리핀 중앙정부(이주노동자부)는 자국민 근로자 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 제도를 보완한 뒤 출국을 일괄 허가하겠다는 입장이었다. 필리핀 계절근로자 송출유예 문제가 대두되자마자 영주시와 로살레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원어민 강사진으로 구성된 XD화상영어에서 여름을 맞아 'Fun한 8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미션은 총 3가지로 구성되어있으며, 첫번째 미션은 XD화상영어 카카오채널을 통해 학생이름과 'XD08' 코드를 입력하는 것이다. 두번째 미션은 SNS소개 미션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각종 블로그에 XD영어를 소개하고 하단에 홈페이지 주소를 작성하여, 카카오채널로 인증하는 것이다. 세번째 미션은 리뷰작성 이벤트로, 결제한 사이트에서 리뷰를 작성하거나, 홈페이지에 작성하는 것이다. 위 세 가지 미션 모두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각 이벤트 당 정규수업 1회권 제공 및 상품 추첨권이 한 개씩 제공된다. 경품 추첨은 8월 31일 저녁에 진행되며, 추첨권은 한 학생 당 최대 10개 까지 적립된다. 경품 리스트 및 자세한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기제되어 있으며, 이벤트기간은 8/2일 ~ 8/31일 까지이다. 한편 XD화상영어 업체는 선생님 테스트 및 학생에 맞는 선생님을 찾기 위해 신규회원에게 최대 4회 무료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상위 대학을 졸업한 필리핀 선생님들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