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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교장관 특사, 수교 60주년 계기 볼리비아 방문

한-볼리비아 간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파트너십 강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형석 기자 | 우리 정부는 한국과 볼리비아의 수교 60주년 계기에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장명수 前 주아르헨티나대사를 외교부장관 특별사절로 임명했다. 장 특사는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볼리비아 라파스(수도)를 공식 방문하고, ▴볼리비아 부통령 예방 ▴볼리비아 환경부 장관 및 기획개발부 장관 면담 ▴한-볼리비아 미래협력 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가졌다.

 

우선, 장 특사는 4월 9일 '다비드 초께우안카 쎄스페데스(David Choquehuanca Céspedes)' 볼리비아 부통령을 예방했다. 양측은 지난 60년 동안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가 지속 발전해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장 특사는 최근 볼리비아에서 발생한 폭우 및 홍수로 인한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함께 연대의 뜻을 표명하는 한편, 올해 양국 수교 60주년과 볼리비아의 독립 200주년 등을 맞이하여 양국 간 고위급 교류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장 특사는 4월 10일 '알바로 루이스 가르시아(Alvaro Ruiz García)' 볼리비아 환경부 장관을 면담했다. 양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데 공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장 특사는 4월 10일 '세르히오 쿠시칸키 로아이사(Sergio Cusicanqui Loayza)' 볼리비아 기획개발부 장관을 면담했다. 양측은 양국간 개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핵심광물(리튬) 등 새로운 분야로의 실질협력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쿠시칸키 장관은 볼리비아의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한국의 기여와 역할을 평가했으며, 장 특사는 수교 60주년을 기점으로 개발협력을 내실화하는 가운데, 실질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장 특사는 4월 10일 오전에 개최된 ‘2025 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 기념 미래협력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 간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를 위한 우리의 구상을 소개했다. 장 특사는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상호보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전과제에 함께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과 볼리비아가 ▴고위급 교류 심화 ▴경제‧개발 파트너로서의 협력 증진 ▴기후변화, 공급망 위기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고 하고, 이를 위해 양국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제의했다.

 

이번 외교장관 특사의 볼리비아 방문은 글로벌 복합위기로 인한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가운데, 우리가 중남미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고 실질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흔들림 없는 의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남미 지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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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밤사이 도 전역 눈 예보에 1일 17시 비상1단계 대응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일 저녁부터 2일 아침 사이 도내 전역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1일 17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대응에 나선다. 기상청은 이 기간 시간당 1~3cm, 일부 지역의 경우 5cm의 강한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으며, 도내 남부지역을 제외한 23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도는 이에 따라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 대응을 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1일 공문을 통해 ▲주말 취약시간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도로 제설관리 강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입구 등 생활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제설 철저 ▲적설취약구조물 사전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대피․통제 실시 ▲제설작업인력의 안전관리 철저 ▲ 치매환자,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 보호 강화 등을 시군에 지시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4일 첫 강설 시 극심한 도로 지·정체가 발생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