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CJ프레시웨이 (051500)가 새로운 수장을 내정했다. 지난 3일, CJ그룹은 경영혁신TF를 이끈 이건일 경영리더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건일 신임 대표는 1970년생으로, 직전까지 CJ그룹에서 경영혁신TF에서 활약하며 전략적인 리더십으로 평가를 받았다. 1997년 CJ제일제당에 입사해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FO 등을 역임하며 식품·식품서비스 사업 분야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았다. 기존 대표이사인 정성필씨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회사 차원의 쉼(休)의 시간을 갖는다. CJ프레시웨이 (051500 이건일 대표)는 이 신임 대표를 통해 회사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742억 원, 영업이익 993억 원을 기록한 CJ프레시웨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 원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며, 단체급식 사업 매출은 7261억 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회사의 변화와 성장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K그룹 계열사인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가 불법 채무보증 행위에 대해 1억5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공정위는 SK그룹 계열사인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의 부당 채무보증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5300만원을 부과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대기업 그룹 소속 계열사 간 채무보증을 금지하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결과다. 이번 조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경영의 중요성과 함께 대기업 오너의 리스크 관리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SK그룹의 플레이스포(옛 킨앤파트너스)는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자산 관리를 위해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이사장의 실질적인 경영 지배하에 있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호텔 건축을 위해 은행에서 대출받은 자금 100억원에서 120억원에 대해 연대보증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과징금 부과는 SK그룹이 공정위의 조사 결과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서울 고등법원은 이 회사들을 SK 소속 회사로 판단하며 공정위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는 8년 만에 처음으로 대기업 그룹에 대한 계열사 채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CJ프레시웨이 (051500 이건일 대표)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서울 강서구 소재 '발음(鉢音)지역아동센터'에서 이날 진행된 쿠킹클래스는 사랑 가득한 케이크 만들기를 주제로 열렸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쿠킹클래스에는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전문 영양사와 셰프로 구성된 강사진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며, 오감을 이용해 재료의 특성과 영양정보를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아이들은 함께 만든 케이크를 나누고 소감을 공유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CJ프레시웨이 (051500 이건일 대표)는 발음지역아동센터에 건강음료와 영양간식 등을 제공했다. 더불어 '아이누리'의 대표 상품으로 구성된 간식꾸러미와 체험형 키트 또한 전달되었다. 발음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행복해졌다"며 "CJ프레시웨이 강사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응고물 발생, 경유 냄새 등 신고가 제기된 하이트진로(000080)의 주류 제품 2개의 생산 현장에서 술 주입기 세척 미흡 등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하이트진로 주류 제품에서 발생한 응고물 및 이취 문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접수된 신고에 따른 것으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 생산된 ‘필라이트 후레쉬’와 ‘참이슬 후레쉬’ 제품이 대상이었다. 식약처가 응고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필라이트 후레쉬' 제품과 관련해 하이트진로 강원 공장 등을 조사한 결과, ‘필라이트 후레쉬’에서는 주입기의 세척 및 소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젖산균에 의한 오염이 발견됐다. 주입기를 세척·소독할 때는 세척제와 살균제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지난 3월 13일, 3월 25일, 4월 3일, 4월 17일 등 4일에는 살균제가 소진돼 세척제로만 주입기를 관리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 내 응고물이 생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이에 대해 118만 캔을 자발적으로 회수했다. 한편, ‘참이슬 후레쉬’에서는 경유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내용물에서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민의힘은 4·10 총선 이후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사퇴로 비롯된 지도부 공백을 메우기 위해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를 새로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지명했다. 이번 결정은 윤 원내대표가 이끄는 당선인 총회에서 발표되었으며, 황 전 대표는 앞으로 두 달간 당의 전당대회 준비를 총괄하게 된다. 황우여 신임 비대위원장은 5선의 무게감 있는 정치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박근혜 비대위 체제 하에서 당 쇄신을 주도했던 경험과 새누리당 대표로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비상 상황에서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비대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은 이번에는 전권을 갖지 않는 관리형으로, 주로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에 예정된 전당대회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는 당내 혁신보다는 당의 안정과 통합을 우선시하는 방침으로 해석된다. 당 내부에서는 이번 비대위원장 선출을 통해 최근의 선거 참패 이후 겪고 있는 혼란과 리더십 공백을 조속히 수습하고, 내부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At around 9:11 a.m. on the 27th, an explosion occurred in the engine room of a 4,500-ton repair ship barge at a shipyard in Seongpori, Sadeung-myeon, Geoje, causing the ship to be engulfed in fire. Eleven workers suffered serious and minor injuries in the accident. The worker who died in the accident turned out to be a representative of a subcontractor in his 60s who was leading the field work. He died on the 3rd while being taken to a hospital for treatment on the day of the explosion. This brings the death toll from the ac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Ju-un Journalist | On the 29th, a worker in his 50s died after being caught in a plastic surgery machine at Kumho Tire's Gokseong plant. According to Gokseong Police Station, A was found by a colleague around 5 p.m. and taken to a hospital, but eventually lost his life. In addition, these frequent accidents are repeated even when Kumho Tire is subject to the Serious Disaster Punishment Act, raising doubts about safety management In fact, Kumho Tire's Gokseong plant also had an accident in September 2022 in which workers' arms were cut off due to negl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경남 거제시 사등면 소재 선박수리 조선소에서 지난달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노동자가 치료 중 숨졌다. 이로써 사망자는 두 명으로 늘어나면서 안타까운 사고의 재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지난 27일 오전 9시 11분경 거제시 사등면 성포리 한 조선소 4500톤급 수리선박(바지선) 엔진실에서 폭발에 이어 화재가 발생했고, 노동자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현장 작업을 지휘하던 60대 하청업체 대표 A씨로, 폭발 사고 당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다가 지난 3일 숨을 거두었다. 앞서 다른 60대 노동자가 사고 다음 날인 4월 28일 사망했다. 이로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어났으며, 중화상을 입은 노동자 2명의 상태도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를 통해 조선소 내에서의 안전관리 부재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책임경영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사업주인 거제시 조선소 측은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로 하였다. 노동부는 이번 사고로부터 배워야 할 교훈을 얻고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고등법원이 전공의와 수험생 등이 제기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 또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고법 행정7부(재판장 구회근)는 18명의 의대 교수와 전공의, 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 증원 취소 소송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 각하 또는 기각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전공의와 수험생 등 원고가 의대 증원 처분의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바 있다. 소송 요건을 갖추지 못해 법원이 원고의 주장을 판단하지 않고 재판을 종료하는 결정을 의미하는 각하는 대학 총장이 처분의 직접 당사자임을 이유로 들었다. 2심 재판부는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 준비생들의 신청을 1심과 동일한 이유로 각하했다. 그러나 의대 재학생들의 원고 적격성은 인정하면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성’은 인정되나,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의대생 신청인들의 학습권이 헌법과 교육기본법, 고등교육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IBK기업은행 (024110 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문화복지 바우처를 제공하는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 기업의 임직원에게 최대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각 근로자는 최대 10만원씩 받을 수 있다. 이 바우처 포인트는 '모두의 선물상점'을 통해 여행, 숙박, 문화, 교육, 건강 관리 등의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작년에 비해 2배로 규모를 늘려 총 16,000명의 근로자 중 최대 20명의 근로자에게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바우처 포인트는 오프라인, 웹,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i-ONE JOB’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가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에스엠’)의 주식 39.87%를 취득한 기업결합이 국내 대중음악 디지털 음원 시장의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한다고 판단해 시정조치를 부과하는 조건으로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업결합은 플랫폼 및 종합 콘텐츠 기업인 카카오와 강력한 케이팝(K-POP) 콘텐츠 기업인 에스엠 간 결합으로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차례에 걸쳐 폭넓게 수렴했다. 이번 기업결합은 국내 대중음악 디지털 음원 기획․제작 시장의 유력 사업자이자 디지털 음원 유통 및 플랫폼 시장에서 각 1위 사업자인 카카오가 디지털 음원 기획․제작 시장의 1위 사업자인 에스엠과 결합하는 수직형 기업결합이다. 카카오는 아이유, 아이브 등 소속 대중가수들의 디지털 음원을 기획․제작하면서, 이들 및 타사 음원을 함께 유통하고 있으며, 음원 플랫폼인 멜론도 운영하고 있다. 에스엠은 엔씨티(NCT), 에스파(aespa) 등 소속 대중가수들의 디지털 음원을 기획․제작하고 있다. 카카오는
Daily Union (Monthly, Korea News Newspaper) Ryu seungwoo Journalist | On the 8th, a serious disaster occurred at around 11 am. at the construction site of the airport in Ulleung-gun, Gyeongsangbuk-do, in which a subcontract worker died. He lost his life after being buried in the soil that had been pushed down from an excavator digging the ground. After the enforcement of the Serious Disaster Punishment Act, nine people were killed in eight serious disasters at DL E&C. It is the largest single company with the largest number of major disasters since the enforcement of the Serious Disaster A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The Sporting News)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되었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