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 중단 사태로 1,000억 원이 넘는 배상금을 지급한 대신증권(코스피 003540, 오익근 대표이사)이 사태의 책임을 자사 직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신증권은 라임펀드를 판매한 반포WM센터 소속 직원 12명에게 총 18억 원 규모의 구상권을 청구했다.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실패를 공식적으로 지적하고도 총수일가에는 징계를 감경한 반면, 일선 직원들에게는 신용불량 위험이 뒤따르는 구상권을 청구한 이례적 조치는 “책임의 방향이 거꾸로”라는 비판을 낳고 있다. 구상권 청구 배경에는 경영진을 겨냥한 주주대표소송 가능성까지 맞물리며, 책임 회피와 지배구조 투명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거세지고 있다. 구상권 청구로 '직원 희생양' 대신증권은 라임 펀드 피해자들에게 총 1068억 원을 배상한 뒤, 이를 판매했던 반포WM센터 소속 전·현직 직원 12명에게 총 18억 원 규모의 구상권을 청구했다. 직접 소송이 아닌 SGI서울보증보험의 신원보증보험 제도를 활용해 보험금을 수령하고, 이후 보험사가 해당 직원들에게 구상권을 행사한 것이다. 회사 측은 “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2019년 한화금융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원 사장은 야심차게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을 설립했다. 스마트폰 액정보험, 여행자 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지만, 결국 자동차보험에 보험수입료가 치중되면서 경쟁력 저하로 6년간 누적적자 3,00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갑자기 캐롯 점퍼스라는 농구구단의 구단주를 하면서 적자는 더욱 심화됐고 결국 한화손해보험이 흡수합병으로 감싸안아줄 것으로 보인다. 김동원 사장의 경영능력에 대해서 냉정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기사원문 [이슈탐사] 김동원 사장의 실패한 캐롯.. 6년 적자에, 한화손보 흡수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트럭 적재함에 생고기 방치?.. 홍성 바베큐 축제 위생 논란 "또 더본코리아? #백종원 #더본코리아 #바베큐축체 #홍성 #식품위생 #제보 -기사원문 [단독] 햇볕에 생고기 방치.. 홍성 바베큐 축제 위생 논란 "또 더본코리아?"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내부통제TF 임원 사외이사로 선임? 농협은행 이사회 인사.. 이래도 되는 거야? #농협 #농협은행 #내부통제 #금융위원회 -기사원문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내부통제 임원 사외이사 선임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코스닥상장사 웰킵스하이텍, 사법리스크 속 M&A 추진?.. 투자 심리 불안 증폭 https://www.dailyan.com/news/article.html?no=700607 -기사원문 [이슈탐사] 웰킵스하이텍, 사법리스크 속 M&A 추진에 투자자 우려 증폭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더본코리아 (feat. 골목식당) #더본코리아 #홍성 #위생 #백종원 -기사원문 [단독] 햇볕에 생고기 방치.. 홍성 바베큐 축제 위생 논란 "또 더본코리아?"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AI 에이전트가 모든 산업의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 간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금융, 법률, 헬스케어, 콘텐츠 등 전 산업 분야에서 업무 자동화는 물론 고차원 의사결정까지 대체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자의 지시에 반응하는 챗봇 형태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목표를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지능형 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들은 이 시장의 성장성을 수치로 담아내기도 어렵다고 평가한다. 마케츠앤드마케츠는 2030년 AI 에이전트 시장 규모를 471억 달러(약 69조 원)로 전망했고, 마켓어스는 2034년 1966억 달러(약 28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본격적인 수익화 전략에 돌입했다. 구글 딥마인드는 의료 특화 AI 에이전트 ‘메드팜’을 상용화 단계에 올렸고, 오픈AI는 챗GPT 인프라를 기반으로 금융·법률·연구개발 영역까지 확장 중이다. 엔비디아는 AI의 물리적 활동 능력을 탑재한 ‘피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동원산업은 과거 동원엔터프라이즈와 동원산업 흡수합병 때도 논란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또 동원산업이 동원F&B를 흡수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동원F&B는 동원산업 자회사 중 가장 현금흐름이 좋다. 다만, 총수일가의 지분은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알짜회사를 자신의 지배하에 두려면, 동원산업에 끌고오는 것이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지였을 것이다. -기사원문 [이슈탐사] 동원F&B 상장폐지.. 남은 건 김남정의 ‘절대 지배력’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인사 '방패' 세웠나? / 농협은행, 부당대출, ESG경영, 금융사고, 내부통제 -기사원문 [비평] 부당대출 곪은 농협은행… 금융위 인사 '방패' 세웠나?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코스닥상장사 웰킵스하이텍 투자자들 주목 -기사원문 [이슈탐사] 웰킵스하이텍, 사법리스크 속 M&A 추진에 투자자 우려 증폭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보톡스 1세대 '메디톡스'.. 줄소송 휘말린 근황, 투자하신 분 필독 -기사원문 [ESG 칼럼] 보톡스 1세대 메디톡스, 유죄에도 CEO는 빠졌다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무료 체험이라고 했는데, 자동결제?”..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기앱 방치 논란 -기사원문 [이슈탐사] "무료 체험이라고 했는데, 자동결제?”.. 구글 사기앱 방치 논란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SK텔레콤(코스피 017670, 유영상) 대표이사 이 유심(USIM) 해킹 사태로 '절대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하루 만에 2만 5,403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KT는 1만6570명, LG유플러스는 8833명의 순증을 기록하며 빠르게 SKT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특히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가입자 이탈을 넘어, 금융권·공공기관·대기업까지 동시다발적으로 'SKT 탈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기업, 줄줄이 유심 교체 지시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SKT를 이용하는 임원들에게 유심 교체를 지시하고, 사옥 내 컨시어지에서 자체 교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개인·업무용 회선을 모두 타 통신사로 옮겼다"며, 비즈니스 기밀 유출 우려를 강조했다. 삼성전자도 전 계열사 임원에게 SKT 유심을 교체하라는 지침을 내렸으며, 교체 완료 여부를 직접 점검하는 작업까지 진행했다. 네이버와 카카오 역시 임직원에게 유심 교체를 권장하는 공지를 발송했다. 포스코그룹, 한화그룹도 유심보호서비스 가입과 교체를 독려하고 있다. LG전자는 임원용 폰을 LG유플러스 회선으로 관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국내 최초 디지털 손해보험사로 주목받았던 캐롯손해보험(대표이사 문효일)이 연이은 적자로 모회사인 한화손해보험에 흡수합병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화금융그룹 수장인 김동원 사장의 경영 리더십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흡수합병은 6년간 누적 적자 3,0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끝에 내려진 '구조적 수습'으로, 캐롯손의 모체격인 한화그룹금융의 실질 책임자인 김동원 사장(한화생명 대표)의 리더십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보험 디지털 혁신의 상징.. 자만 남긴 6년 2019년, 캐롯손해보험은 '대한민국 최초의 디지털 손해보험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범했다.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당시 부사장)이 한화그룹의 디지털 금융 전략을 주도하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였다. 당시 한화손해보험을 비롯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굵직한 전략적 투자자들이 합류했고, 한화는 초기 지분 59.57%(추정)를 바탕으로 캐롯의 최대주주로 자리 잡았다. 김 사장은 2014년 그룹 입사 이후 핀테크 투자 및 디지털 전환을 주도해왔으며, 캐롯은 그의 디지털 금융 비전을 상징하는 ‘야심작’으로 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보톡스 1세대 깅버 메디톡스, 유죄에도 CEO는 빠졌다..한국의 ESG는 어디로 가고 있나. -기사원문 [ESG 칼럼] 보톡스 1세대 메디톡스, 유죄에도 CEO는 빠졌다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