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신문(회장 이승재 이하 전경련신문)과 옥스퍼드에듀잉글리쉬캠프(대표 고봉환)이하 옥스퍼드 영어캠프)가 국내에서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며 영어를 마스터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전경련신문과 옥스퍼드 영어캠프는 지난 6일 영어캠프가 진행될 예정인 충주시 이글밸리 리조트에서 영어캠프 활성화를 위한 MOU를 맺었다.
양측은 국내 초·중생들이 영국 옥스퍼드식 영어캠프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올바로 된 학습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전경련신문 관계자는“필리핀 등 에서 아직도 식민지 발음을 하는 학습을 하는 동남아식 영어캠프와 질보다 많은 돈이 드는 영국 등 유럽학습에서 벗어나 국내에서 저렴한 금액으로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진행하는 영어학습프로그램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옥스퍼드 영어캠프의 진행을 위해 홍보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스퍼드영어캠프 고봉환 대표는“국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타 영어캠프 보다 저렴하게 아이들이 영어 캠프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라며“강사진도 학사 이상 교육자격증 소지자 및 3년이상 강사 경험자들로 진행되기 때문에 안심해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충주시와도 이번 영어캠프에 대해 협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이달 말경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이번 옥스퍼드 영어캠프는 오는 8월 2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이글밸리 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캠프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