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19.0℃
  • 맑음강릉 25.3℃
  • 맑음서울 19.9℃
  • 맑음인천 18.7℃
  • 맑음수원 18.9℃
  • 맑음청주 22.7℃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22.2℃
  • 맑음전주 19.9℃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2.4℃
  • 구름조금부산 18.3℃
  • 구름조금여수 18.7℃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천안 20.2℃
  • 맑음경주시 21.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하동군 서울에서 왕의녹차 진상식 재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왕에게 녹차를 진상하는 퍼포먼스 펼쳐



5
9일 오후 4시반부터 하동 녹차의 우수성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녹차의 고장 경남 하동군 (윤상기 군수)은 왕에게 녹차를 진상하는 스토리 있는 행사구성으로 주말 광화문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했다.

 

이번 진상식은 <왕의녹차 ! 천 년의 향과 멋이 살아있는 그 곳! - 하동>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앞광장에서 삼백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상식 및 시음회등 다체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왕의녹차 진상식은 과거 2012년까지 4년간 연속으로 최우수축제로 알려지면서 2015년도는 서울에서 열어 광화문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실제 왕에게 하동녹차를 진상하는 행렬이 펼치며 국악마당등 스토리 있는 하동 녹차축제로 진행 되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