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오후 4시반부터 하동 녹차의 우수성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녹차의 고장 경남 하동군 (윤상기 군수)은 왕에게 녹차를 진상하는 스토리 있는 행사구성으로 주말 광화문 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했다.
이번 진상식은 <왕의녹차 ! 천 년의 향과 멋이 살아있는 그 곳! - 하동>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앞광장에서 삼백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가운데 진상식 및 시음회등 다체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왕의녹차 진상식은 과거 2012년까지 4년간 연속으로 최우수축제로 알려지면서 2015년도는 서울에서 열어 광화문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실제 왕에게 하동녹차를 진상하는 행렬이 펼치며 국악마당등 스토리 있는 하동 녹차축제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