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5월14일 오전 부산 서면 유원오피스텔 터존뷔페 에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통일천사)의 부산 출범식은 부산본부 창립 준비위원장 김대수. 이진우. 최정헌씨가 맡아 창립출범식을 가졌다.
오늘 부산 출범식에는 시민단체 대표자 80여명의 참석 하였으며 前 김석조 부산시 의회 의장의 축사와 서용교 국회의원이 출범식에 참석 하여 축하와 격려를 하였다. 이에 통일천사 상임대표 서인택 회장은 본 단체 2015년 사업보고 및 사업소개 등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통일천사)은 앞으로 전국에 지역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통일천사) 모임의 설립취지는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범국민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생활문화형 통일운동’의 일환으로 이념과 체제의 장벽을 극복하고 공존할 수 있는 준비를 하자는 취지에서 전국 단체로 확산하여 나갈 것이라고 한다.
통일천사는 생활 속에서 통일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3년여 동안 통일실천 축제한마당 개최와 천원의 기적(대북 인도적 지원)이라는 기부문화 확산사업과 통일 기부 서약 캠페인, 안보교육으로 DMZ 탐방 등을 진행한바 있다.
한편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통일천사) 중앙회는 오는 9월1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에서 5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하는 ‘통일 열망축제’를 열어 국민들로부터 통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