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평규(曺坪圭) 중국 옌다그룹(中国燕达集团) 수석 부회장이 연일 특강을 가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 18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사)창조한국이 진행하는 한국창조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중국은 우리의 내수시장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한국인으로서 중국의 대기업 수석 부회장에 오르기 까지 많은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음을 토로하며 중국을 보는 시각부터 변화 할 때 중국은 우리의 큰 내수 시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강조한 부분을 살펴보면 중국어를 배워라, 꽌시(關系)문화를 이해하라,사업적인 비즈니스 접근 보다는 친구(朋友)로 접근해라, 등 평소 중국 경험을 토대로 강연을 이어갔다.
조평규 수석부회장은 중국의 변화에 대처해야 경쟁력이 있으며 한중 FTA 타결되어 발효 되면 우리의 내수시장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조평규 옌다그룹 수석 부회장은 중국에 병원과 실버타운 사업과 한국형 신도시 서울타운 프로젝트를 진행 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중국을 뒤흔든 한국인의 상술, 중국에 가서 네 꿈을 펼쳐라, 중국은 우리의 내수시장이다”등의 책을 발간하여 중국진출 창업자들에게 좋은 자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