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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교통유발부담금 산정기준 개선 연구 」공청회 개최

 

교통유발부담금 실효성 제고를 위한 각계 의견수렴 추진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장관 : 권도엽)는 「교통유발부담금 산정기준 개선 연구」관련 공청회를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11월 8일(화) 오후 2시 건설공제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관련 전문가와 한국백화점 협회, 시민단체 등 이해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교통유발부담금 산정기준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교통유발부담금 제도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등 내실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해 나갈 계획이며


국토해양부는 이번 공청회와 한국교통연구원 연구결과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을 심층 검토하여 내년 상반기중 도시교통정비촉진법령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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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