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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서, 전통 목공예 150여 편 전시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입체조각, 목부조, 서각 등 전통 목공예 전 분야의 작품 150여 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20일 오후 3시에 실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소천 이동술 목공예명인 강습 30주년 기념 사제·동문 전시회’로 동문 작품 130~140편, 초대작가 6편, 소천 이동술 20편 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초대작가로는 박관수(중요무형문화제 제108호) 목조각장, 김각한(중요무형문화재 제106호) 각자장, 김동표 세계탈 박물관장, 류현수 한국서각협회 이사, 서진태 한국미술협회 총괄위원장, 정운복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이다.

동문회원은 대부분이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의 남녀노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해운(문화재청장상 수상), 최용석(목공예사 운영), 김구현(목공예사 및 도자기 운영), 이현경(꼭두 전문 조각가), 차수호(목각인형 전문) 회원 등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소천 이동술 선생은 “목공예 강습활동 30주년을 맞아 사제·동문이 한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통문화유산인 목공예의 보존과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전통목공예가 의정부시의 문화상징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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