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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두나 심사위원, 제5회 alleh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 개막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9월 9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개막식을 연다.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KT(황창규 회장)가 후원하고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이준익)가 주관하는 영화제로, 심사위원장에 배우 배두나를 위촉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제는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출품 접수를 마감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심사위원장 배우 배두나를 필두로 심사위원 임필성 감독, 윤종석 감독, 평론가 피어스 콘란, 아티스트 니키 리, 그리고 주성철 씨네 21 편집장 등이 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한 본선 진출작 중 최종 수상작 발표와 시상을 진행한다.

경쟁 부분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10분 부문 3개 상 1200만원, 10분 부문 2개 상 300만원, 신설된 장편부문(50분 이상)과 제작지원 부분(총 3편 이내) 각각 상금 500만원과 제작비 총 1000만원을 지원하며, 경쟁부분 특별부문 포함 총 14여 개 상에 전체 50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별상인 ‘다큐멘터리상’과 ‘청소년특별상’, 국제이주기구 IOM과 함께하는 ‘스마트투게더(IOM)상’ 과 글로벌 아트페어 어포더블 아트페어(AAF)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AAF)상’, 관객들이 뽑은 '피키캐스트상', 트위터와 함께한 30초 소셜무비 '트위터상', 'CGV 특별상' 등 수상작 발표와 시상이 진행된다.

유명인들이 참여하는 특별작 상영도 있는데, 뉴욕의 MoMA(모마)와 구겐하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 작품이 영구 전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아티스트 니키 리가 참여한 ‘X 프로젝트’의 단편영화가 특별 상영된다.

매년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영화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멘토스쿨'을 통해서 스마트폰 영화 감독으로 깜짝 변신한 배우 이영진과 권오중의 특별작 <어떤 질투>와 <새로운 친구>도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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