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낳은 팝아티스트 '리리' 리리가 메니지먼트한 팝가수 애로우벤자민, 비욘세와의 듀엣곡이 세계차트 Top10 돌파해 화재가 되고있다.
영국 뮤지션 애로우 벤자민(Arrow Benjamin)이 팝의 여왕 비욘세와 함께 부른 너티보이의 Runnin' 이 발표 첫째 주 만에 영국 공식차트 9위, 미국 빌보드차트 순위 90위와 동시에 아시아 다운로드 1위, 종합 4위를 각각 기록하여 세계 음악팬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키고 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 Bill Board, The Guardian 등 세계적인 언론이 밝혔으며 또한 순위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음악평론가들은 전하고 있다.
한편 유튜브 및 MTV를 통해 몽환적 느낌의 영상과 사운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해외는 물론 국내의 팝 매니아들을 사로잡고 있다. Runnin' 의 가사를 쓴 팝 아티스트가 리리가 발굴한 사람이 애로우 벤자민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리에 관한 주목도 더 커지고 있다.
리리는 팝스타들과 활동하던 중 애로우 벤자민의 천재적 재능과 가능성을 일찍 발견하여 그와 함께 오랜 시간 생활하며 동고동락 하였다. 리리에게 삼촌이라 칭하며 매일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애로우 벤자민은 "힘든 시기에도 늘 변함없이 나의 멘토로서 곁에 있어준 친구는 리리가 유일하며 그의 진정성 있는 배려와 의리, 인품에 깊은 감동을 매 순간 느꼈다. 지금의 모든 영광은 그의 덕분이며 우리의 우정은 앞으로 영원할 것이다. 나의 삼촌 리리를 존경한다."며 한국에서 생애 첫 국제무대 데뷔를 하도록, 그리고 지금까지 이끌어준 그의 스승 리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매일 전하고 있으며 곧 리리를 런던으로 초청하여 함께 앨범작업을 하기로 하였다.고 리리측은 전했다.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무단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