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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립임실호국원,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다양한 계기 행사 펼쳐

롤콜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국립임실호국원은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계기행사를 마련했다.

 

임실출신 독립유공자 60인을 학생 및 일반인들이 직접 이름을 불러봄으로써,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롤콜행사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나라사랑 테마우표 전시회(8.4.~8.18, 제1충령당),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 특별전시회(8.4.~8.18, 제2충령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임실호국원 (원장 박영숙)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감사하고, 불의에 항거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자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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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