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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2021년 2기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승주 기자 | 진주시는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0억 3400만원(2만 3000여건)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진주시에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내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이전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다.


간혹 차량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지서를 받은 경우 납부 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으나,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의 성격으로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후에도 부과되기 때문에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전국 금융기관이나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사이트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 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환경관리과에 방문하여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청 환경관리과 환경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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