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인천 17.1℃
  • 구름많음수원 15.0℃
  • 구름조금청주 16.7℃
  • 구름많음대전 13.6℃
  • 맑음대구 15.2℃
  • 맑음전주 14.9℃
  • 맑음울산 14.6℃
  • 구름많음광주 15.5℃
  • 맑음부산 17.3℃
  • 구름조금여수 18.2℃
  • 구름많음제주 18.7℃
  • 구름조금천안 12.3℃
  • 맑음경주시 12.7℃
  • 구름조금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향기치료 소품공예 체험프로그램 “호응”

식물의 향기 이용, 심신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효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공택, 이희수)가 향기치료를 접목한 소품공예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삼례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1년 하반기 특화사업으로 ‘향기로운 쉼’을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소 우울감을 호소하거나 정신적으로 휴식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1일차에는 천연왁스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캔들과 향을 넣어 만드는 바다해변 젤 캔들 DIY를 2일차에는 향기와 함께 꾸며보는 나만의 작은정원 테라리움 DIY 체험을 진행했다.

 

향기치료는 식물의 향기를 이용하여 심신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최근 다양한 질병의 보조 치료요법으로도 널리 사용되며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향기치료 프로그램을 접해보니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져 잠시나마 일상의 어려움을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임공택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의 일상에 지쳐있던 여성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