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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교육문화회관, 지역 주민 위한 ‘그림책 테라피’ 운영

“코로나로 지친 마음, 그림책으로 ‘힐링’하세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조창근)은 10월 16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인 「내 마음의 백신, 그림책 테라피」를 운영한다.
 

이번 치유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내 마음의 백신, 그림책 테라피」는 그림책의 가치를 알고, 다양한 시선으로 그림책을 깊게 읽음으로써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위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강의는 그림책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9차시로 운영된다.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진정한 나의 모습 들여다보기(방긋 아가씨) △나에게 걸어가는 길(방귀쟁이 며느리)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엄마 마중) △부모의 가르침(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물) △그램책과 함께하는 비주얼 리터러시&그림책 테라피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안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확인 또는 전화 문의하면 된다. 6회 이상 교육에 참여하면 그림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부안교육문화회관 조창근 관장은 “그림책이 주는 다양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삶과 육아에 지친 주민들이 마음을 회복하고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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