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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완주 청년키움식당 다회용기 사용캠페인 ‘용기내 챌린지’ 진행

‘완식당’다회용기 사용 참여… 텀블러 지참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에서 현재 운영 중인 팀 ‘완식당’이 다회용기 사용 캠페인 ‘용기내 챌린지’의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 중 하나인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식재료 구매하거나 음식을 포장할 때 에코백, 다회용기를 사용하자는 운동이다.

 

‘완식당’팀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배출 감소를 통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약 이주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텀블러를 가지고 오는 손님에게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완식당 팀은 “코로나19로 배달주문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이 늘어난 이 시점에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춘만 외식창업인큐베이팅 단장은 “청년들이 환경문제를 인지해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는 모습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며 “인큐베이팅 과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후 더 좋은 방향을 갈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4년차를 맞이한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은 외식창업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참가팀 26팀이 운영해 총 121명이 수료했으며, 취업 34명, 개인 창업 12명, 협동조합 창업 1팀의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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