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7℃
  • 구름많음강릉 13.6℃
  • 구름많음서울 17.8℃
  • 구름많음인천 17.1℃
  • 구름많음수원 15.0℃
  • 구름조금청주 16.7℃
  • 구름많음대전 13.6℃
  • 맑음대구 15.2℃
  • 맑음전주 14.9℃
  • 맑음울산 14.6℃
  • 구름많음광주 15.5℃
  • 맑음부산 17.3℃
  • 구름조금여수 18.2℃
  • 구름많음제주 18.7℃
  • 구름조금천안 12.3℃
  • 맑음경주시 12.7℃
  • 구름조금거제 14.9℃
기상청 제공

전북

전북교육청, 2021 너도나도 공모전 수상작 발표

사진·포스터·동시 3개 분야서 1,150편 접수… 총 42편 선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지난 12일 ‘2021 너도나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전북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너도나도 공모전 작품을 접수했다.

 

그 결과 사진 205편, 포스터 79편, 동시 899편 등 총 1,150편이 접수됐다. 이는 전년도 915편에 비해 25%가량 증가한 수치다.

 

도교육청은 1, 2차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8편 등 총 4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분야별 대상을 살펴보면 사진은 번암초 강대호 교사의 ‘일상에 친구를 더해서’가, 포스터는 서전주중 김나영 학생의 ‘함께라서 행복해요’가, 동시는 청명초 유준형 학생의 ‘선생님 볼펜’이 각각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진다. 사진과 포스터 분야는 대상 50만원,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동시는 대상 문화상품권 45만원, 최우수상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문화상품권 25만원, 장려상 문화상품권 10만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전북교육소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게시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비해 등교수업이 확대되고, 비교적 다양한 학교생활이 가능해지면서 공모전 작품도 한층 풍성해졌다”면서 “앞으로도 너도나도 공모전을 통해 교육가족들이 소통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