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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교육문화회관, 찾아가는 수험생 격려 행사 마련

오는 30일까지 수험생 격려 음악회 ‘수고했어, 올해도’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익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형대)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익산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 음악회 ‘수고했어, 올해도’는 전라북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룩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조상익)가 연주하는 클래식 공연으로서, 학교로 찾아가 모차르트, 주페 등의 정통 클래식 연주곡뿐만이 아니라 오페라 ‘카르멘’의 성악곡부터 영화 OST, 교과서에 실린 곡까지 다채로운 곡들을 해설과 함께 듣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대학입시를 위해 달려온 수험생과 고교학업을 마치고 대학과 사회로 나가게 될 새내기들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23일 원광고등학교에서 1회 공연이 이루어졌으며 공연에 참석한 원광고등학교 3학년 담당교사는 “이런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문화예술도 향유할 줄 아는 성숙한 어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교육문화회관은 매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음악회는 앞으로 2회(11월 26일), 3회(11월 29일), 4회(11월 30일)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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