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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의 NFT展 , ‘시뮬라크르 20-1’ 10분 만에 예약 완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민제 기자 | NFT(Non-Fungible Token) 발행으로 관심을 모은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의 작품 ‘시뮬라크르 20-1’이 10분만에 모두 예약완료 됐다.


블록체인 전문업체이자 한국미술협회 NFT 사업자인 가이덤(Gyedom)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한국미협 이광수 이사장의 작품 ‘시뮬라크르 20-1’의 지분 NFT 700개 예약 판매한 결과 10분 만에 전체 규모를 넘어서는 지분 1200개 예약 신청을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이덤은 짧은 시간에 많은 예약 신청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동방의 등불’ 1호 프로젝트 이광수 이사장의 NFT展에 폭발적인 관심은 2021년부터 국내외로 불기 시작한 NFT와 미술품 구매 열기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작품 ‘시뮬라크르20-1’은 2020년 제작됐으며, 포스트팝 화풍이 특징으로 지금 시대의 시대상을 담고 있다.


이광수 이사장은 작품에 대해 “지금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은 가상과 현실이 뒤섞여진 상태에서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상이고 무엇이 현실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원격현전을 포함하여, 실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시뮬라시옹은 이제 현전적(現前的) 리얼리티의 의미를 잃어버린 것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류는 사회 전체가 시뮬레이션화 되어버렸다는 것조차 의식하지 못한 것을 강하게 표현했고, 특히,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게 된 현실을 요즘 영화에서 보듯이 AI에 의해 인류의 존엄성을 훼손당하는 것을 현실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가이덤 조영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동방의 등불 1호 NFT판매 이벤트’가 올해 6월 1일부터 12월15일까지 열리는 ‘2022 월드 아트엑스포(WAE)’의 전야제 성격을 띈다”면서 “IAA(국제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2 월드아트엑스포’ 대회는 세계 미술올림픽이라 불리며, ‘2012 여수엑스포’ 뒤 10년 만에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예술행사”라고 말했다.


이광수 이사장의 NFT전을 기획한 가이덤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NFT매니지먼트사로 차별화된 NFT의 생성, 관리, 판매 및 권리보호 등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산하 세계조형미술협회(IAA) 대회 주관사이기도 하며, NFT 가상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플랫폼 인증과 관리를 위해 관련 기술회사 ‘메타이터널’에 투자하기도 했다.


한편, ‘가수 양수경 x 이광수 화백의 NFT 콜라보’와 다른 작품들이 구매 예약을 진행중에 있으며, 3월에는 국내・외 유수 NFT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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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 널부러진 닭 위생 관리 '논란'... 본사는 책임 전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