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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추모누리 장사시설(화장장) 현장 점검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4일 남해추모누리를 방문해 최근 화장로 확대 운영에 따른 제반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늘어난 업무에 고생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화장 시설 집중운영 기간’이 시행되고 있으며 3월 23일부터 오는 4월 15일까지 남해추모누리 화장장도 기존 4회차에서 5회차로 확대 운영되고 잇다. 또한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는 청명·한식 기간으로 1일 최대 45기 개장유골 화장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장사시설인 화장장과 장례식장 안치시설 부족여부 등 운영상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현장점검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전국 화장시설 집중운영과 청명ㆍ한식 기간으로 과중한 업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남해군 화장운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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