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부터 내려온 치료법 중 뜸은 대표적인 민간요법 중 물리요법에 해당된다. 물리적 도구나 힘을 이용하여 환부 및 신체 일부에 자극을 가해 증상을 호전시키는 방법으로 심신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유함으로써 건강을 도모하고자 오래 전부터 민간에서 전승된 치료법 중 하나이다.
과거와 달리 시대가 바뀌면서 뜸을 직접 뜨기엔 뜨겁고 화상의 위험이 있어 다양한 형태의 쑥뜸기가 나오고 있다.
거꾸로타는 모양의 쑥뜸기는 직접 피부에 닿지 않아 화상의 위험이 적다. 그리고 스프링 구조의 안정망으로 피부와 일정한 가격을 유지해 공기조절구멍으로 열조절이가능하다. 이 쑥뜸기는 뜸기안에 쑥이 거꾸로 타 들어가기 때문에 열과 원적외선이 뜸을 뜨는 자리로 흡수된다.
이렇게 피부와 일정한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쑥뜸기는 '간접쑥뜸기'라 칭한다.
이러한 쑥뜸기는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혼자서도 뜸을 뜰 수 있도록 만들었다. 쑥이 거꾸로 타들어가는 형태의 쑥뜸기를 개발해 낸 대한자생식품의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상생활 속에서 편안히 뜰 수 있는 쑥뜸기를 개발하고 싶었다"며 "자생쑥뜸기는 열기와 원적외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발 모양의 뜸기에 뜸숙을 고정시켜 뜸기를 엎어서 뜨게 되어있다."고 전했다.
대한자생식품
거꾸로타는모양의자생쑥뜸기
http://jasaeng.net/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