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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안면윤곽, 신뢰할 수 있는 병원 선택 중요



[데일리연합 김성철기자] 사람들은 첫인상을 중요시 한다. 정돈되지 못한 얼굴라인으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안면윤곽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최근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면윤곽은 저렴한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전문성 검증이 필요하다. 큰 수술이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결과를 원한다면 비용보다는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마취시스템은 어떻게 되어있는지 등 전문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

얼굴뼈 성형의 경우 뼈 성장이 가장 늦게 끝나는 부위다. 성장판이 닫히지 않은 상태로 수술을 할 경우 턱의 변형이 다시 재발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사후관리와 경과관리가 없이 저렴한 비용으로 수술만 하면 끝나는 병원도 있다. 수술 후에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는 물론 수술한 원장이 후 경과 까지 관리해주는 병원인지 체크해봐야 한다.

페이스플러스 관계자는 "환자와 의사는 상담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많은 부분은 조율하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콤플렉스인지, 환자가 원하는 수술 결과는 어떠한 것인지, 수술 후 어느정도 그 부분이 해결될 것인지 등 많은 부분을 서로 공유하게 된다."며 "환자와 충분을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는 누구보다 환장의 상태를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 경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와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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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 '산업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 선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원자력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부터 2029년까지 5년 8개월간 총 사업비 약 250억원이 투입되어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은 지역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위기, 지역인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에너지혁신 기술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부산대학교를 주관으로 4개 지자체(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7개 대학(포항공대, 한동대, 부산대, 동의대, 유니스트, 경상국립대, 인제대), 4개 지역혁신기관(경북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등 15개 기관이 '지역 원자력산업 혁신을 선도할 고급 인력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한다. 경북테크노파크(그린에너지센터)는 지역 원자력 기업들의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자력 분야 연구경험이 풍부한 대학들과 함께 교과목 공동개발, 장기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채용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