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배우 이지아가 이병헌, 한효주 등 스타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 기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달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거취를 고민하던 이지아는 신중한 검토 끝에 한 달 만에 새 보금자리를 찾게 됐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지아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에 개봉된 영화 '무수단'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이지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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