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 8월 날씨에 있을법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해 서울 낮기온이 32도, 광주 32도, 대구도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강한 자외선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예정이다.
오존 농도도 짙어져서 곳곳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7도, 광주 16.8도, 대구 12.4도로 선선하게 출발했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 31도, 전주도 31도로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것으로 보인다.
때 이른 더위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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