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3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 구혜선, 안재현 씨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어제 오후 구청을 찾은 구혜선이 취재진들에게 포착됐다.
아쉽게도 이날 안재현은 드라마 촬영으로 함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혼자 신고를 마친 구혜선은 "감사하다"는 말로 새 신부가 된 소감을 대신했다.
법적으로 부부가 된 두 사람, 앞서 알려진 대로 결혼식이나 신혼여행 없이 모든 예식 비용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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