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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사고 또 냈다 '도주여부' 조사중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7년 전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늦게 자수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거리에는 가로등이 있던 자리가 움푹 패여 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술에 취해 운전하다 가로등을 들이받은 건 어제 새벽 2시쯤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편의점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인근 CCTV에 차량 번호판이 찍혀있지 않아 차량 주인을 알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고 9시간 뒤인 어제 오전 11시쯤 "강인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사고 사실을 알려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출석해 음주운전을 시인한 강인은 "뭔가 들이받은 기억은 나지만 도로 경계석인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후 음주측정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사고 당시 강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5%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가로등을 들이받은 사실을 알고도 달아났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

일부러 달아났다면,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은 개그맨 이창명 씨처럼 '사고 후 미조치' 혐의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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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당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목포소방서(서장 박의승)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봄철은 강풍이 잦고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어 연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또한 농번기를 맞이하여 빈번하게 이뤄지는 삼림 인접 지역의 소각 행위도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입산 통제 구역이나 폐쇄된 등산로 출입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 금지 ▲야영과 취사는 허가된 구역에서만 실시하기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등이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소방서 혹은 산림청으로 신고한 후 초기 산불의 경우 외투나 흙으로 덮고 산불보다 낮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