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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혼여성 '결혼 의지' 계속 줄어들어 '이유는?'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데 공무원 시험으로 여성들이 몰리고 또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혼 여성들은 줄고 있다.

여성 임금 근로자의 40% 이상은 비정규직으로 남성 대비 여성 평균 임금도 62% 수준으로, 3년째 내리막을 걷고 있다.

불안한 일자리는 결혼도 가로막고 있다.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혼 여성의 비율은 남성보다 더 급격히 줄어 최근 4년 새 38%까지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여성들이 직장을 그만두는 대신 근무 시간을 줄이는 형태로 경력 단절을 막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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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표단, '국립5·18민주묘지' 특별 참배...광주의 오월 정신 기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앞두고 17일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항쟁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대구시는 44년 전 광주의 아픔을 함께하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광주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특별 참배단을 꾸려 광주를 찾았다. 대구시 참배 대표단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정장수 경제부시장, 이종헌 정책특보, 황순조 기획조정실장 등 대구시 집행부와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전경원 시의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대구시는 광주와 달빛동맹이 시작된 2013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배 대표단을 보내 광주 민주화 정신에 함께하는 대구의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지난 2월 28일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등 광주시 대표단이 대구에서 열린 '제64주년 대구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대구의 민주정신을 기렸다. 대구 2·28민주운동과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구시와 광주시의 교차 참석은 영호남 화합의 가장 모범적인 협력관계로 불리는 달빛동맹의 정신적 원천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