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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쉐보레 레이싱팀 인제 스피디움 야간 경기 뜨거운 축제!!

7월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야간 경기로 돌아오다. 쉐보레레이싱팀



지난 7월초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써킷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의 2라운드가 '한중일 모터 페스티벌'의 형식으로 개최되었다.

 

한중일 모터 페스티벌은 1년에 1회 우리 나라 최고 권위의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중국 최대 규모의 대회인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쉽(CTCC), 그리고 일본의 포뮬러 쥬니어 대회가 한 곳에서 열리는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큰 규모의 대회다.

 

대회 소식이 한국의 XTM, 중국의 공영방송 CTC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면서 이 대회의 가치를 더 높게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은 경쟁하고 있는 팀들의 수준이 급격히 향상되면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되어 중계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아쉽게도 쉐보레 레이싱팀은 2,3위에 그친 경기였지만 페스티벌의 형태로 의미있게 치루어진 경기였다.  격한 몸싸움으로 망가진 레이스카를 재정비하고,다음 경기는 7월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야간 경기로 진행된다.

정보제공: 쉐보레 레이싱팀 강영식   무단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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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최근 교촌치킨의 한 가맹점에서 발생한 위생 관리 문제가 인터넷 카페와 온라인 뉴스 제보 플랫폼 제보팀장을 통해 알려진 후 교촌치킨에 대한 소비자들의 비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에 위치한 교촌치킨의 한 점포에 방문해 치킨을 사려던 제보자 A씨는 닭들이 매장 바닥 위 비닐봉지 위에 널브러져 있었고 직원들이 그 닭들을 양념하고 튀기는 현장을 목격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이 사실을 알리고자 한 인터넷 카페에 올렸고 이후 교촌치킨 담당자가 찾아와 글을 내려달라며 봉투에 교촌치킨 쿠폰 10장과 현금을 줬고 결국 카페에 올린 글은 내려가게 됐다. 데일리연합 취재 결과, 이번 사건에 대해 교촌치킨 관계자는 "먼저 (제보팀장이 배포한 내용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카페에 올라간 글을 삭제해달라는 요청은 하지 않았으며, 쿠폰과 소액의 현금은 단지 충격을 받았을 제보자분께 죄송한 마음에 소액의 성의를 표현해 드린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보자의 요구대로 해당 가맹점에 대한 제재로 영업정지(3일)과 특별교육 입소(2일) 등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