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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주행복마을학교 교직원 연수 열어

진주교육지원청, 진주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협력수업으로 마을교육과정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1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주행복마을학교 교직원 연수’를 진행하였다. 하반기 구축예정인 진주행복마을학교의 활동 프로그램을 교직원에게 소개하고 사전에 체험함으로써 하반기 학생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행복마을학교는 교육청이 운영하는 마을학교로 다양한 분과의 마을교사를 양성하여 학교에 마을교사 협력수업을 지원하여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진주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과정을 지원하는 6개 분과의 마을교사 연구회가 있으며 150여명의 마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마을교사 협력수업으로 학교의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어 아이들의 지역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교직원 연수는 명화를 감상하고 질문을 만들어 토론하는 명화 하브루타, 평화로운 공동체 문화를 위한 실천 약속을 만드는 회복적 신뢰서클, 아이스팩을 재활용하여 방향제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 양말목이라는 폐자원을 재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드는 양말목 공예의 4가지 주제로 진행하였다. 하반기에는 진주행복마을학교에서 보다 다양한 주제로 교직원연수 및 학생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박영주 교육장은 "진주행복마을학교를 조속히 구축하여 보다 다양한 마을교사 협력수업으로 마을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겠다"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지수초 정동준교사는 ‘양말목을 재활용해서 생활소품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아이들과 함께 양말목 공예수업을 하며 환경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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