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16.5℃
  • 맑음강릉 14.0℃
  • 맑음서울 18.0℃
  • 구름조금인천 17.6℃
  • 구름많음수원 15.9℃
  • 맑음청주 18.0℃
  • 맑음대전 15.2℃
  • 맑음대구 17.0℃
  • 맑음전주 16.1℃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6.9℃
  • 맑음부산 17.6℃
  • 맑음여수 19.9℃
  • 흐림제주 18.4℃
  • 맑음천안 13.8℃
  • 맑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5.4℃
기상청 제공

경남

양산시, 경상남도의원과의 시정간담회 개최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및 시정현안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강인호 기자 | 양산시는 28일 오전 부시장실에서 양산시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경남도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부시장, 국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도비 예산확보와 시정현안사업에 대한 상호협력과 지원사항들을 논의했으며, 추후 간담회를 통해 국도비확보와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또 그동안 도의원 사무실이 창원에 소재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에 애로사항이 있었던 만큼 시는 더욱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청 내에 의정협력실을 만들어 도의원과 주민, 양산시가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도의원들은 교육, 환경, 지역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역의 숙원사업 및 국도비 지원사업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고, 또한 의정협력실을 마련한 이후 첫 번째로 갖는 간담회이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이기도 했다.


이정곤 양산시 부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도의회 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통하여 지역숙원사업, 교육, 환경, 경제 등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향후 이러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여 도정과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영록 지사, 미국 유명 셰프에게 김 등 전남 농수산물 소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