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2)과 배우이다해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과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쳐스는 오랜 시간 '절친'이던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2013년 연예 병사로 복무 당시 안마시술소 출입 논란에 휩싸이고 2014년 12월 제대해 복귀를 준비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당시 곁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둘의 교제는 지난해부터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열애설이 제기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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