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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북한(조선)주민 중북 국경에서 인삼 훔쳐, 현지 경찰 구체 상황 노출하지 않음

창바이산(长白山) 인삼

12월 7일 일본매체 보도는 북한(조선)주민들이 중북 국경지대에서 고려삼을 도둑질하여 고가로 판매하는 사건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환구시보(环球时报)는 이날 현지 관련부문에 전화로 이 사실을 확인해봤다.

“절도상황이 확실히 있다.”고 지린성 창바이 조선족 자치현(吉林省长白朝鲜族自治县) 공안국 관계자가 ‘환구시보’기자에게 말했다.그러나 훔친것은 인삼이지 고려삼이 아니다.”

기자는 또 이 보도를 가지고 창바이현 형사대에 향해 물었는데 형사대 측은 이 사건 상황에 대해 ‘노출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12월 7일 일본 도쿄신문은 현지 소식통과 북한 외교인사의 말을 인용하면서 중국 지린성과 북한의 접경지대에서 올해 가을부터 고려삼이 ‘침입한’북한 주민들에 의해 대량으로 도적 당한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말했다.

절도자들이은 훔친 고려삼을 북한 시장에서 고가로 팔기 때문이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북한 동북부가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홍수가 발생한후 절도사건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일본 매체 보도는 계속하여 중국 현지 공안국은 강도들이 습격할때 저항하지 말고 돈과 재물을 내놓으면 목숨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창바이 조선족 자치현 형사대 측은 ‘이런 일이 없다.’고 표시했다. 


7日有日本媒体报道称,朝鲜人在中朝边境盗窃高丽参并高价贩卖的事件频发,《环球时报》当日致电当地有关部门核实此事。“盗窃情况确实有,”吉林省长白朝鲜族自治县公安局工作人员对《环球时报》记者说,“但偷的是人参,不是高丽参。”记者又就此报道向长白县刑警队询问,刑警队方面表示对事件情况“无法透露”。

  日本《东京新闻》7日援引当地知情者与朝鲜外交人士的话报道称,在中国吉林省与朝鲜的交界地带,今年秋季起开始相继发生特产高丽参被“侵入”的朝鲜居民大量盗取的事件。因为盗窃者可以将盗取的高丽参在朝鲜市场高价卖出。该媒体援引知情者的话透露,朝鲜东北部自从今年8月至9月发生洪水后,盗窃事件有增加的趋势。

日媒报道中还称,中国当地公安局呼吁,强盗来袭时不要抵抗,而是交出钱财保命。对此,长白朝鲜族自治县刑警队方面表示“没有这种说法”。

/ 新浪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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