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2℃
  • 흐림강릉 15.3℃
  • 구름많음서울 20.9℃
  • 흐림인천 17.8℃
  • 구름조금수원 21.5℃
  • 구름많음청주 24.7℃
  • 구름조금대전 24.5℃
  • 구름많음대구 27.0℃
  • 맑음전주 24.1℃
  • 구름조금울산 19.2℃
  • 맑음광주 26.7℃
  • 구름많음부산 21.1℃
  • 맑음여수 24.1℃
  • 맑음제주 25.2℃
  • 구름많음천안 23.0℃
  • 구름조금경주시 20.6℃
  • 구름많음거제 24.6℃
기상청 제공

국제

중선양 롯데 월드 프로젝트 국 아 현지 정부 비준 받아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

12월 13일 한련사가 인용한 선양(沈阳) 소식통의 말에 따르면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가 12월 초반 중국에서 ‘건설부지 계획 허가증’을 취득했다.

한련사는 중국측이 ‘사드’의 한국진입에 대해 ‘한국제한령’을 실시하는 배경에서 프로젝트가 비준된 것은 예상밖이라고 인정했으며 또 중국측이 제한규모를 완화한 것이라고도 인정됐다.

소식통은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그 동안 아무런 진전도 없었는데 이번 갑자기 비준을 얻은 것은 예상밖이라고 표시했다. 현지정부는 이에 대해 롯데월드 시공 허가증은 프로젝트 심사와 세무 조사 등 정규적 절파를 거친후 발급한 것으로서 ‘한국제한령’과 무관하다고 표시했다.

한국 매체들이 추측한 ‘한국제한령(限韩令)’에 대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월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소위 ‘한국 제한령’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표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008년부터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3조 원 한화(180억 위안 인민폐) 투자로 백화점, 호텔과 아파트 등을 건설하고 2014년 5월 1기 프로젝트를 완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롯데 백화, 영화시티 등이 정식으로 영업을 하기로 했으며 2015년부터 연속 롯데 마트, 백화저모가 실내 오락장 등 시설을 시동하기로 했는데 프로젝트 허가가 되지 않아 시공시기를 2018년으로 미루었다.

그외 중국 정부는 또 11월 29일부터 베이징, 상하이와 청두(成都)등 지역의 150여개 롯데 산하의 영업포인트들에 소방안전 및 위생 검사조를 파견하고 세무 조사를 동시에 전개했다. 한련사는 이번 롯데그룹이 갑자기 ‘전방위’조사를 당한 것은 그 의도가 매우 선명하다며 이는 ‘사드’배치와 관련된다고 말했다.

한국 매체 보도에 대해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롯데그룹의 재중국 경영 문제를 모른다며 이 문제는 관련부문을 향해 알아 볼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중국의 ‘사드’문제 입장을 재차 천명하면서 미국이 한국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한다고 말했다.


韩联社12月13日援引沈阳消息人士的话称,沈阳乐天世界项目12月初在华取得《建设用地规划许可证》。韩联社认为,在中方针对“萨德”入韩实施“限韩令”的背景下,项目获批出乎意料,这也被认为是中方放宽了限制幅度。

该消息人士表示,沈阳乐天世界项目耗时颇久,其间并无进展,此次突然获批出乎意料。当地政府对此表示,乐天世界施工许可证经项目审查和税务调查等正规程序后颁发,与“限韩令”无关。

对于韩国媒体猜测的“限韩令”,中国外交部发言人耿爽11月21日在例行记者会上曾表示,没有听说所谓的“限韩令”。

据报道,乐天集团从2008年起推进沈阳乐天城项目,计划投资3万亿韩元(约合人民币180亿元)建百货商店、酒店和公寓等,2014年5月一期项目完工,包括乐天百货、影城等正式营业,乐天计划2015年起陆续启动乐天玛特、百货商店和室内游乐场等设施,但由于项目许可不到位,竣工时期被推至2018年。

另外,中国政府还于11月29日起对北京、上海和成都等地的150多处乐天旗下门店派出消防安全及卫生检查组,同时开展税务核查。韩联社称,此次乐天集团突然遭中方“全方位”的调查,其意图则非常明显,与部署“萨德”系统有关。

对于韩媒报道,中国外交部发言人耿爽回应说,不理解有关乐天集团在华经营的问题,该问题可以向有关部门了解。但他同时重申了中国在“萨德”问题上的立场,坚决反对美国在韩部署“萨德”系统。

/新浪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 인천 방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이 인천을 방문해 오시올라카운티의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 거스(GURS) 가입의향서를 전달하고, 경제·스마트시티·UAM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경제사절단은 티제이 빌라밀(Tj Villamill) 플로리다주 상무부차관을 비롯해 플로리다주, 오시올라카운티, 올랜도시 관계자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15일 한국에 입국한 사절단은 24일까지 서울대학교, 인천공항공사, 인하대학교 등을 방문해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산업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플로리다주의 경제·스마트시티·공항 관련 현황들을 소개하고, 도심항공교통(UAM) 분야 협력의 일환으로 오시올라카운티의 거스(GURS) 가입 의향서를 전달했다. 거스(GURS)는 허브공항 소재 글로벌 거점도시, 공항, 대학 간 도심항공교통(UAM)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시가 주도해 마련한 도심항공교통(UAM) 국제협력체다. 현재 인천을 비롯해 로스엔젤레스(LA), 일드프랑스, 뮌헨 등의 지역대학·연구소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