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8℃
  • 흐림강릉 15.7℃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인천 18.7℃
  • 흐림수원 21.9℃
  • 구름많음청주 25.7℃
  • 구름많음대전 24.5℃
  • 구름조금대구 28.7℃
  • 맑음전주 25.8℃
  • 구름많음울산 22.2℃
  • 맑음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1.8℃
  • 구름많음여수 24.8℃
  • 구름조금제주 24.6℃
  • 구름조금천안 24.0℃
  • 구름조금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국제

한국 해경 사격하려 한후 중국 어선 전속력으로 도망

사격을 준비하는 한국 해경

12월 13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해양경비 안전 본부는 집법에 대항하는 외국 불법 조업 어선들에 대해 함정 무기 사용을 선포한지 이미 한달이 됐는데11월기간 한국 서부 해역에 진입하여 ‘불법조업’을 진행한 중국 어선들이 동기 대비 절반 감소했다고 선포했다.

12월 9일 저녁 9시 10분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서북방향으로 약 46.3km되는 서해 해면에서 한국 해경 3013호 경비함은 80여척의 중국 어선들이 불법 조업을 한창 진행하는 것을 발견했다. 한국 해경선을 본후 중국 어선들은 갑자기 멈추고 어선에 철난간과 철조망을 설치했다. 3013호 경비함은 즉각 체포를 포기하고 강경대응조치를 채취했다. 함장은 경함에M60기관총 두정을 설치하라고 명령하고 탐조등을 켰다.

이때 중국 어선들은 마치도 겁을 먹은 듯하더니 서쪽을 향해 전속력으로 도망하기 시작했다. 10일 이른 아침3013호는 중국 어선을 한국 수역 밖에까지 구축했다.

한국 해경측은 11월 기간 한국 서부 해역에 들어온 불법 중국어선이1712척으로 동기 대비 벌잔 감소했다고 표시했다. 

그러나 한국 해경 관계자는 이전에 자기가 타격을 받는 과정에서 부상당할 것을 우려했는데 현재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은후부터 중국 선원들이 중경상을 입을 것을 우려하여 심리적 압력이 있게 됐다고 표시했다.


12월 13일 한국 뉴시스 통신사에 따르면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 부근 해역에서 어선 충돌 사고가 발생했는데 중국 화물선이 한국 해경에 의해 나포됐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12월 12일 저녁 10시 좌우 중국 다롄(大连)의 한 화물선이 흑산도 동부 해역에서 바로 작업중인 한국 전라남도 영광적의 어선과 충돌한후 ‘도망’쳤다. 경보를 접수한후 한국 목포 해양 경비 안전처는 경비함정을 파견하여 중국 화물선을 나포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화물선은 한국 어선과 충돌이 발생한 줄을 몰랐다고 표시했다. 한국 선상에는 6명이 있었는데 손실이 가벼웠다. 사고가 발생한 당시 해역에는 간개가 비교적 짙은 점을 감안하여 한국 해경은 사고 원인이 과시론재와 관련 여부 조사를 준비하고 있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련사는 12월 13일 “중국 화물선이 조업중인 한국 어선을 들이쳐 놓은후 도망하다고 한국 해경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한국 조선일보는 또 ‘한국 해경이 탐조등을 켜고 사격을 하려하자 중국 어선은 즉각 도망’이라는 제목으로 다른 한 사건을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9일 저녁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서북방향의 한 해면에서 군산 해양 경비 안전서 소속의 경비함이 80여 척의 중국 어선들이 불법조업을 진행하는 ‘긴급상황’을 조우했다.

한국 해경은 즉각 강경 조치를 취하고 양측에 기관총 두 정을 걸었다. 20여척의 중국 어선이 이에 놀란후 전속력으로 도망하여 한국 수역밖에까지 쫓겨났다. 한국 해경은 올해 11월 한국 서해수역을 침범한 불법 중국 어선이1712척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절반 감소했다고 말했다.

据韩国《朝鲜日报》12月13日报道,韩国海洋警备安全本部宣布对抗拒执法的外国非法捕捞渔船使用班组武器已经一个月。而11月期间,进入韩国西部海域“非法捕捞”的中国渔船同比减少了一半。

9日晚9时10分,在全罗南道新安郡红岛西北方向约46.3公里的西海海面上,韩国海警3013号警备舰发现有80多艘中国渔船正在进行非法捕捞。看到韩国海警船,中国渔船突然停下,为渔船安装铁栅栏和铁丝网。3013号警备舰随即决定放弃逮捕,采取强硬应对措施,舰长下令在船两侧架起2挺M60机关枪。为辅助瞄准,3013号打开了探照灯。此时中国渔船似乎受到了惊吓开始向西全速逃跑。截止10日凌晨,3013号将中国渔船驱逐到韩国水域外。

韩国海警方面表示,11月期间,进入韩国西部海域的非法中国渔船为1712艘,同比减少了一半。

但韩国海警相关人士表示,以前担心自己在打击过程中受伤,现在可以使用武器后又担心让中国船员受伤太重,因此心理上一直有压力。

韩国纽西斯通讯社13日称,全罗南道新安郡黑山岛附近海域发生渔船冲撞事故,中国货船被韩国海警截获。


韩媒称,12日晚10时许,中国大连一货船涉嫌在距黑山岛东部海域与正在作业的韩国全罗南道灵光籍渔船相撞后“逃逸”,接警后,韩国木浦海洋警备安全处派出警备舰艇截获中国货船。报道说,中国货船表示并不知道与韩国渔船发生冲撞。韩国船上载有6人,损失轻微。考虑到事故发生海域当时雾气较重,韩国海警准备对事故原因和是否存在过失等进行调查。

在真相不清楚的情况下,韩联社13日称“中国货船撞破正在作业的韩国渔船后逃跑,被韩国海警揪住”。韩国《朝鲜日报》还以“韩国海警欲亮灯开枪,中国渔船当即逃走”为题报道另一起事件称,9日晚,在全罗南道新安郡红岛西北方向一处海面上,群山海洋警备安全署所属的警备舰遭遇“紧急情况”:80多艘中国渔船正在非法捕捞。韩国海警采取强硬应对措施,下令在船两侧架起2挺机关枪。20多艘中国渔船受到惊吓后全

速逃跑,后被驱逐到了韩国水域之外。韩国海警称,今年11月侵犯韩国西海水域的非法中国渔船1712艘,较去年同期减少一半。

/中国日报网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서초 1인가구의 싱글싱글 나들이‘피크닉어때용!’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1인 가구들이 모여 도시락을 만들고 양재천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피크닉어때용’ 프로그램을 17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싱글싱글 소다(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을 맞아 봄맞이 나들이 행사로 꾸며졌다. ’싱글싱글 소다‘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요리교실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고 만든 요리는 이웃과 나눠 먹으며, 식생활 개선과 사회 관계망 증진을 돕는 건강돌봄 지원사업이다. 17일 열린 피크닉에서는 봄을 닮은 꽃김밥, 건강을 생각한 호밀빵 샌드위치와 호두정과, 계절에 맞는 식재료를 활용한 과일청까지 곁들인 도시락과 이를 함께 만든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여행을 가자니 시간이 없고, 소풍을 가자니 친구가 없었는데, 여기에서 이웃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나들이를 함께하니 혼밥보다 훨씬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1인 가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식생활 지원 및 사회 관계망 형